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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세상

나의 이야기

  1. 다 그런 거야... 다 마찬가지야...

    그래... 사람이란게 인생이란게 어찌 다 좋을 수가 있겠어... 행복할 때도 있고 즐거울 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고 화날 때도 있고 그렇지... 안그래...? 그렇지 않은게 당연한데 당연한 일을 당연하지 않은 것처럼 불만을 가지면 너 손해 아니야...? 매일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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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네게 내 사랑을 노래하고 싶다...

    잔잔한 파도처럼 일렁이는 내 사랑을... 흐르지 못해 고여 넘치는 내 사랑을... 네게 노래하고 싶다... 내 사랑을... 내 맘을 닮아... 냇물이 길을 잃어... 아무렇게나 흙바닥을 헤맬 때... 쪼그려 앉아 물 한방울을 보탤 수밖에 없는... 내가 네게 내 사랑을 ...
    Category편지 Views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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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사랑하는 성윤이에게...

    사랑하는 내 아들... 성윤이에게... 성윤아. 아빠는 맨 먼저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구나. 사랑한다. 아직은 내 말을 다 이해할 나이가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네게 아빠인 내가 하고 싶은 말들이 많아. 언젠가는 너도 나이가 들어 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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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네게 보낸 편지...

    나에게 있는 사랑을 모두 쏟아부어도 성이 차지 않을 나의 단 하나의 연인 나의 사랑스러운 각시 뜻하지 않은 풍랑에 네 마음이 파도보다 더 높고 크게 요동친다 하더라도 난 온힘을 다해 너와 나의 마음을 붙잡을 거야 날 향한 네 사랑이 식는다 할지라도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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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일부러 어렵게 쓴 편지...

    편지안녕. 잘 지냈어? 잘 지내고 있겠지. 오랜만에 널 봤어. 멀리서. 그리고 가까이서. 인사까지 주고 받았지만... 별 다른 말은 없었지. 그냥... 이전과 다를 것 없는 표정과 말투로. 오랫동안 널 볼 수가 없겠네. 내 모든 계획은 이제 소용없는 것이 되어버...
    Category편지 Views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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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웃음이 나...

    오래 기다린다. 그때가 언제지? 음... 하하.... 그때가 언제인지는 말 못해. 말 없이 오래 지냈는데 이제는 서로 어떻게 지내는지도 잘 몰라. 가늘고 아주 긴 끈으로 붙어있는 우리. 헤헤... 언제나 고운 별가루를 불어 보내. 나를 느낄 수 있는 듯 없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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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네 안에 내가 있다는 증거...

    전에는 '네 안에 과연 내가 있을까'라는 질문을 혼자 많이 해봤다. 아무리 생각해도 알송달송한... 혹시 나만 이런 거면 어쩌지? 네 안에는 내가 없는데 내 안에만 너를 담아두고 있는 거라면 어쩌지? 많이 두려웠다. 너를 잃기 전에는 몰랐다. 절대로. 하지만...
    Category편지 Views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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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저를 잊어갈 당신에게...

    잊어갈,안녕사실 전 절대로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지만... 만약 이렇게 되지 않으면 저도 제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지금은 뭔가 아쉬운 마음이 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마치 처음부터 그랬던 것처럼... 저를 봐도 아무렇지 않은 듯... 저를 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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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언젠가는 볼 거라 생각하며...

    중요한 날,언젠가는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금도 가보니... 안부를 전할 방법이 없어 이곳에 글을 남긴다. 뭐... 이 글도 볼지는 모르겠다만. 중요한 날을 앞두고 여러 사람들의 격려를 받느라 혼란스럽지는 않은지 모르겠네. 나 한 사람이라도 잠잠하면 괜찮을...
    Category편지 Views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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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아직도 내가 원하는 것은 이런 게 아니지만...

    음...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이런 게 아니지만... 혹시나 내가 네 인생에 걸림돌이 될까봐. 너와 점점 멀어지는 것을 느껴. 다른 이들에게 하는 것처럼 네게 할 수 없고... 그냥... 이렇게 멀리에서만 있었던... 처음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아차!' 싶었다...
    Category편지 Views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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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너는 이제...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

    눈을 비비고 다시 확인을 했다. 귀를 의심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려 했다. 분명 네 이름이었다. 빙긋이 웃음이 나왔다. 즐거워서 나오는 웃음이 절대 아니었다. 그 웃음의 의미를 뭐라 설명할 수 있을까. 그 좋은 소식을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다. ...
    Category편지 Views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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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당신에게만 하는 나의 이야기...

    이제야 조금 용기가 생깁니다. 옆에 카운터를 보니 이곳을 찾는 이도 점점 줄어들어가고... 저의 이야기를 읽는 분도 줄어들어가고...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곳이 이제 저만의 공간으로 자리잡아 갑니다. 이제야 저의 더 깊은 마음 속 이야기를 해도 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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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당신 품에 안길 때마다...

    아버지... 당신 품에 안기면... 전 어김없이 아이가 되요. 비스듬이 옆으로 누워 계실 때... 전 당신께 다가갑니다. 바람이 차요 아버지... TV보신다면서요. 벌써 주무시는 거예요? 당신은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이토록 피곤한 하루를 보내셨나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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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난 네가 참 좋거든...

    너만 보면 힘이 나거든. 왜인지는 나도 몰라. 그냥 그래. 너만 옆에 있으면 누구도 두렵지 않아. 지금까지 그랬으니까. 너는 날 위해 손가락 하나 움직여주지 않더라도... 난 너만 옆에 있으면 누구도 두렵지 않아. 그러면 난 널 제일 무서워하는 걸까. 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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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널 알고 지낸 지 벌써 몇 년 째...

    널 알고 지낸 지 벌써 몇 년 째... 이 정도가 지나면 너에 대해서, 이런 나에 대해서 서로 알 때도 되었을 텐데... 나는 아직 널 몰라... 너는 이런 날 몰라... 널 생각하면 마음이 훈훈해... 널 보면 날 보면서 웃을 거 같아... 네가 웃는 걸 보면 날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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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LG전자 서비스... 이럴 수는 없습니다...

    LG전자,서비스다음 글은 내가 LG전자 고객서비스 게시판에 남긴 글... ━━━━━━━━━━━━━━━━━━━━━━━━━━━━━━━━━━━━━━━━━━━ 3주 전에 LG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서 키보드와 본체를 고정시키는 홈과 모니터에 하자가 생겼음을 알고 서비스센터...
    Category편지 Views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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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멀리 있으나... 함께 있으나...

    단지 상상만 할 수 있을뿐... 절대로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지... 그 어떠한 마음이 들더라도... 없던 일로 할 수 없는 일들이지... 이미 떠나버리고 없지만... 그래서 하려던 말들을 그냠 뒤로 넘겨버릴 수밖에 없지만... 멀리 있으면 보고 싶어지고...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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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나의 친구들... 나의 보석들...

    공부까지 팽겨치고 만났던 너희들... 아무리 오랜 시간을 두고 이야기했다 한들... 그동안 쌓였던 마음 다 털어놓을 수 있었을까? 그동안 못했던 말들... 다 쏟아놓을 수 있었을까? 내 이기적인 마음으로 너희들을 만나고 싶다 말했지만... 제발 바라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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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아버지는 보시지 못하시는 마음의 편지...

    어제 오늘... TV를 보고계시는 아버지의 얼굴을 오랫동안 봤습니다. 늘 기둥같이 든든하던 아버지의 모습은... 세월 속에 녹아들어 있었습니다. '못난 아들내미 세상에 미쳐서 사는동안 아버지는 어떻게 지내셨어요'하는 마음 속의 물음에... 이전에는 눈여겨...
    Category편지 Views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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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너에게...

    본심은 아니었다고 말할 수 없다...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그러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라는 말 뿐... 긴말을 늘어놓으려다가 콧방귀 한번에 내 홈페이지가 열린 창 닫아버릴까봐 말을 줄인다... 부모형제 속이고 먼길 떠나는 나를 용서해줘... 4박5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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