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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세상

담아온 글들

고도원의...
2006.05.11 09:14

오르막과 내리막

조회 수 34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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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실은 저 직장에서 쫓겨났어요."
아버지의 얼굴에 놀란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소탈하게 웃으시며 그를 위로했다.
"살다 보면 별일 다 겪는데 걱정 말거라.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 법이고, 또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는 것 아니니. 상처 입은 나무가 단단한 법이다."
"세상이 네게만 모진 거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다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게다."


- 임붕영의《아버지의 웃음》중에서 -



*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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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해원 2006.05.11 09:15
    저의 내리막길은 어디까지 넉넉하게 웃어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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