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82세의 대선배 한분이 있다.
그 분의 말씀에 그저 고개가 숙여질 뿐이다.
"나는 세상에서 제일 편히 살지. 그 방법이 뭔지 아는가?"
"뭔데요?"
"이세상의 모든 싸움과 욕심 등은 하나같이 굠나에서 오거든... 겸손하기만 하면 모든 것이 편해."
"내가 겸손하려 해도 상대가 거만하면 겸손하다가도 화가 치밀어요. 이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바로 그것이 관건이지. 싸움도 그것 때문이야. 그러나 겸손은 타인을 비교하지도, 상대하지도 않고, 나 스스로가 낮추는 것이야!"
"어디까지 낮춥니까?"
"........"
"........"
"........"
"죽을 때까지 낮추는 것이지."
* 출처 : 사랑밭 새벽편지
그 분의 말씀에 그저 고개가 숙여질 뿐이다.
"나는 세상에서 제일 편히 살지. 그 방법이 뭔지 아는가?"
"뭔데요?"
"이세상의 모든 싸움과 욕심 등은 하나같이 굠나에서 오거든... 겸손하기만 하면 모든 것이 편해."
"내가 겸손하려 해도 상대가 거만하면 겸손하다가도 화가 치밀어요. 이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바로 그것이 관건이지. 싸움도 그것 때문이야. 그러나 겸손은 타인을 비교하지도, 상대하지도 않고, 나 스스로가 낮추는 것이야!"
"어디까지 낮춥니까?"
"........"
"........"
"........"
"죽을 때까지 낮추는 것이지."
* 출처 : 사랑밭 새벽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