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나라 우홍
수나라 때 이부상서의 벼슬에 있던 우홍은 아우 우필이
술주정이 심했으나 언제나 따듯하게 감싸주고 의견을
존중했다.
그러던 어느 날 우필이 술이 곤드레만드레가 되어
형의 수레를 끄는 소를 화살로 쏘아 죽여 버렸다.
그러자 잔뜩 화가 난 우홍의 아내가 이 일을 우홍에게
말했다.
그림 : 김판국 화백

- 믿어주는 형제가 있다는 건 행복한 일입니다. -
* 출처 : 사랑밭 새벽편지
수나라 때 이부상서의 벼슬에 있던 우홍은 아우 우필이
술주정이 심했으나 언제나 따듯하게 감싸주고 의견을
존중했다.
그러던 어느 날 우필이 술이 곤드레만드레가 되어
형의 수레를 끄는 소를 화살로 쏘아 죽여 버렸다.
그러자 잔뜩 화가 난 우홍의 아내가 이 일을 우홍에게
말했다.
그림 : 김판국 화백

- 믿어주는 형제가 있다는 건 행복한 일입니다. -
* 출처 : 사랑밭 새벽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