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에서 가장 넓은 집(仁)에서 살고
천하에서 가장 바른 자리(義)에 올라 앉으며
천하에서 가장 큰 길(仁義의 道)를 걷는다.
남이 알아서 써주면 백성들과 함께 같이 그 길을 걷고
알아 주는 사람이 없으면 홀로 그 길을 간다.
부귀도 그의 뜻을 어지럽히지 못하고
빈천도 그의 뜻을 움직이지 못하며
威武도 그의 뜻을 굴복시키지 못한다.
천하에서 가장 바른 자리(義)에 올라 앉으며
천하에서 가장 큰 길(仁義의 道)를 걷는다.
남이 알아서 써주면 백성들과 함께 같이 그 길을 걷고
알아 주는 사람이 없으면 홀로 그 길을 간다.
부귀도 그의 뜻을 어지럽히지 못하고
빈천도 그의 뜻을 움직이지 못하며
威武도 그의 뜻을 굴복시키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