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된다는 건
깊이 생각하고
조금 더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며 너그러워지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능숙하게 속일 수 있다는 의미일지 몰라..
슬프면 목놓아 울었고
기쁠 때라면 한없이 기쁘던 내가
이제는 어른이라는 이유로
마음대로 울지도 웃지도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비추어지는 모습만이 중요해
마음대로 웃지도
마음대로 울지도 못해..
자 바라봐..
나는 아이였을 때도 이미 나였고
지금 역시 나 일뿐이야
웃고 싶을 때 웃고
울고 싶을 땐 목놓아 우는 ..
그런 나 일뿐이야..
내가 어른이 되었다는 건 별로 중요한 게 아니야..
작성자 : 이정애
싸이월드 바이바이 메세지 중에서...
깊이 생각하고
조금 더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며 너그러워지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능숙하게 속일 수 있다는 의미일지 몰라..
슬프면 목놓아 울었고
기쁠 때라면 한없이 기쁘던 내가
이제는 어른이라는 이유로
마음대로 울지도 웃지도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비추어지는 모습만이 중요해
마음대로 웃지도
마음대로 울지도 못해..
자 바라봐..
나는 아이였을 때도 이미 나였고
지금 역시 나 일뿐이야
웃고 싶을 때 웃고
울고 싶을 땐 목놓아 우는 ..
그런 나 일뿐이야..
내가 어른이 되었다는 건 별로 중요한 게 아니야..
작성자 : 이정애
싸이월드 바이바이 메세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