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해원이세상

담아온 글들

그가말했다
2009.01.10 16:16

가난도 중독된다...

조회 수 484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http://neonet.moneta.co.kr/novo-moneta/view/community/CommunityBoardDetail.neo?id=1346302&board_gbn=C&page=1&wlog_mkt=ESTC1&wlog_mkt=HOT1가장 무서운 가난은,
가난한 줄 알면서 그 가난을 자기 합리화 하는 사람들입니다.
남을 인정하지 않고 나 홀로 마인드로 합리화 하는 것입니다.

부자는 자신이 부자라는 것을 잘 모릅니다.
가난한 자가 부자 빈자에 대한 이론이 더 많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가난한자들은 부자에 대한 이론에 함정이 있습니다.
부자들이 가난한자 보다 부지런하고 노력을 더 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부자들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스스로 부자의 기회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투자를 할 일도 없고 노력할 일도 없기 때문이지요.

부동산을 왜 사냐?
부동산을 사면 투기꾼?

참으로 답답한 사람들이 하는 말들입니다.
법에 부동산을 얼마든지 사고 팔 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법은 부동산을 사고 파는 것을 보호해 줍니다.
그러니 사고 팔고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며, 모든 판단은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은행 금리가 계속 내려 갈 것입니다.
게다가 경재의 악재로 작은 부자덜의 돈이 오갈 데가 없습니다.
때문에 주택시장은 월세율이 높아질 것입니다.

또한 부동산 정책이 다주택자들에 불리하게 되어,
세계적으로 유일한 전세 제도가 있는 우리 나라도 월세 제도로 바뀌고 있습니다.
다 주택 자들을 용서하지 못한 우리 나라의 일부 서민 아내모들에게 재앙이 오고 있는 것입니다.

인플레이가 많이 되었습니다.
당연 월세 제도가 전문화 되면 월세는 계속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월세 제도가 전문화 되어가면, 장기적으로 그에 따른 세금도 만들어 질 것입니다.

한마디로 앞으로는 내집마련이 더 어려워 집니다.
죽어라 전세금 마련으로 내 집 마련의 종잣돈 역할을 하였는데, 월세로 살다 보면 그 나마 종자돈 마련이 더 어려워 지기 때문이지요.

저금하면 된다고요?
웃기는 소리 하지 마이소!!
이론으로 쉬워도 현금을 가지고 있으면서 지킨다는 것은 그리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론으로는 뭐든지 쉽습니다.

주식?
내리면 사고 오르면 팔고!!

부동산?
내리면 사고 오르면 팔고!!

돈?
벌면 안 쓰고 저금하고!!

공부?
열심하여 명문대 가고!!

그러나 현실은 그리 쉽지 않지요......

내 집 마련 언제가 적기 일까?
이런 고민에 대한 이론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하자면, 돈이 준비되지 않은 변명들입니다.
돈이 있으면, 적기는 그리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은행 대출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요?
맞습니다.
그러나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안정된 수입입니다.

세상사 참으로 웃깁니다.
무주택자들이 내 집 마련 전략에 대한 이론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장담하건대 그 사람들 평생 내 집 마련 절대로 못합니다.

내 집 이란?
한번 사면 수 십 년,,,, 죽는 날까지 또는 후손에게 물려주는 성격의 자산입니다.
때문에 하루하루 일어나는 가격하고는 거리가 멀지요.
그럼에도 사람들은 시기를 논합니다.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웃기는 이론들이지요.

준비가 되었다면 그냥 사세요!!
그리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돈 먼저 버세요!!
이것의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다른 이론이 있다면 모두가 개똥철학에 불과 합니다.

시간 없습니다.
핑크 빛 미래는 내일에 있으나,
그 내일은 오늘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주) 잘 살아보세!! >> 욕쟁이......



* 출처 : 모네타 '내집마련 노하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공지 그가말했다 천재가 부럽습니까? 재능이 부족합니까? 9343
공지 한몸기도...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 9401
42 그가말했다 왜 직원들은 회사를 떠날까 67
41 그가말했다 슬럼프에 대한 충고 (김난도 교수의 편지 中) 757
40 그가말했다 [아이 순풍 낳은 엄마들에게 들었다!!] 내가 순산한 이유는 575
39 그가말했다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493
» 그가말했다 가난도 중독된다... 484
37 그가말했다 내가 '화'를 내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356
36 그가말했다 우리에겐 희망이 있다. 494
35 그가말했다 상관과 함께 지내는 사람은 407
34 그가말했다 용기와 자신감에 대한 명언들 고흐,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나폴레옹, 피카소, 체 게바라, 간디 863
33 그가말했다 내가 택했으니까... 375
32 그가말했다 양창순 대인관계클리닉 원장의 마음경영론 462
31 그가말했다 그게 나야 1 501
30 그가말했다 아무리 바빠도... 432
29 그가말했다 아... 대한민국... 527
28 그가말했다 영조와 박문수의 대화... 440
27 그가말했다 자넨 장사가 뭐라고 생각하나? 421
26 그가말했다 미움이 가는 아이, 미워해서는 안되는 이유 319
25 그가말했다 웹디자인을 공부하실려는분에게.! 웹디자인을 공부하는분들에게 충고합니다.. 565
24 그가말했다 내 삶의 성공은... 1 36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