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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관련
2008.12.20 10:24

미분양 아파트로 내집마련하는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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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rve.co.kr/counsel/bbs_content.asp?bbs_id=3&article_seq=506670&id=&addr_id=0&complex_seq=0&srch_cat=0&srch_val=&srch_cp=1미분양 또는 미계약 물량은 통상 주택시장 침체기에 발생한다. 구체적으로 말해서 경기침체나 정부의 강력한 주택정책으로 투자심리가 극도로 위축돼 기존 아파트값이 약보합세 또는 하락세로 돌아서면 미분양은 급속도로 늘어나게 된다.

내집마련 수요자에게는 미분양이 늘어나는 시기가 바로 내집마련 적기다. 하지만 이 시기에 적극적으로 미분양으로 내집마련을 하는 사람은 없다.

향후 집값 하락에 대한 불안감과 함께 미분양은 미분양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내집마련을 하기는 사실상 쉽지 않다.

하지만 미분양 투자는 현재의 가치가 아닌 입주시점이후 최소한 2년이상을 내다보고 투자하는 가치투자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현재 가치에 급급해서는 절대로 미분양으로 내집마련을 할수 없다.

언제가 미분양 마련 적기인가?

미분양 물량은 집값에 후행하지만 거의 동행한다고 볼수 있다. 집값이 상승하기 시작하면 바로 미분양 물량이 줄기시작하고 집값이 하락하면 미분양을 늘어난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급격한 침체 현황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분양 적체량도 외환위기 이후 최대 물량으로 적체되어 있는 실정이다.


남보다 좋은 층을 확보하는 방법은?

궁즉통(窮卽通)이라는 말이 있다. 내집마련에 대해 절실한다면 로열층도 내 차지가 될 수 있다.

비법 아닌 비법을 공개하면 다음과 같다. 최근에는 사전예약이 일반화돼있다. 예약금이 2백만원 전후인데 최우선순위로 아니 1등으로 사전예약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부동산 사이트 분양 페이지를 통해 마음에 드는 분양단지를 먼저 고른다. 그리고 건설사에 전화 걸어 모델하우스 오픈 일정과 사전예약 여부 및 접수일을 확인하다.

모델하우스 오픈시간에 맞춰 1등으로 방문, 1등으로 사전예약을 한다. 오픈일보다 하루 이틀 늦게 사전예약을 받는 곳도 많으므로 사전예약 접수일을 꼭 확인해야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델하우스에 파견나온 건설사 직원과 짧은 기간이지만 끈끈한 인간관계를 맺는게 중요하다. 당담자 명함을 꼭 받아오고 당첨자 발표이전에도 계속 전화를 해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첨자 계약일 마지막날 다시 한번 모델하우스 방문, 미계약분을 체크한다. 예비당첨자에게 우선 통보하고 여기서 남은 물량이 사전예약자로 돌아간다.

사전예약순으로 전화 통보하는 것이 관례이며 통보받은 사람들은 먼저 계약하는 사람이 선착순으로 동호수를 지정할수 있다.

재당첨제한, 1가구 2주택자 등이 모르고 청약했다 당첨이 취소되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운이 좋으면 이들 취소분 로열층을 내차지가 될 수도 있다.


재테크 독하게 하는 방법 (http://cafe.daum.net/MAIL)에서 발췌 ~~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이 적체되어 있다는 것을 반대로 생각해보면 가장 좋은 물량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투자의 차원을 넘어서 거주의 개념이 중요하다고 여기신다면 지금쯤에 안정적인 주택 마련을 위해 미분양 물량을 살펴보시는 안목을 키워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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