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무실에서의 3일째 입실. 발이 나을려면 아직 멀은거 같은데 빨리 나가고 싶다.○ 매일 긴장을 하고 자서 그런지 밤에 코골아서 혼나는 적이 없다.○ 친구들은 훈련을 받고 있을텐데 나는 여기에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