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또 하나의 고비를 넘겼다. 장한 나. 스스로 대견하다. 수많은 시험과 유혹속에서 무사히 잘 견뎌온 나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언젠가 한 정보지에서 이런 글을 본 적이 있다. "이세상의 천재 야구선수의 타율도 4할을 넘기지 못한다"고... 그러면서 삶 속에서 일어나는 실수에 대해 관대함을 설명했다. 10번 중에 잘해야 3번이다. 그 이상은 아련한 희망을 뿐이며 2번이라도 유지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야구선수다.
오늘이 10번 있을지 100번이 있을지 아무도 알 수 없다. 하지만 지난 7000여번 중에 수많은 안타와 홈런을 기록했다. 글쎄... 아직은 연습중일지도 모른다. 시작조차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설령 지금까지 안타는 커녕 파울조차 치지 못했을지라도 시작조차 하지 않은 나의 생활. 열심히 해보고 싶다.
실수에 너무 연연하지 않고자 했는데... 자존심이 은근히 강한 내가 실수 그 자체에 불만보다는 이로 인한 사람들의 비아냥거림이 못마땅해 하는 것이 나를 요동하게 한다. 내 마음의 담을 낮춰야할지... 머리를 더 싸메고 빈틈없는 나를 만들어야 할지...
- 이세상에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 뿐이다. -
언젠가 한 정보지에서 이런 글을 본 적이 있다. "이세상의 천재 야구선수의 타율도 4할을 넘기지 못한다"고... 그러면서 삶 속에서 일어나는 실수에 대해 관대함을 설명했다. 10번 중에 잘해야 3번이다. 그 이상은 아련한 희망을 뿐이며 2번이라도 유지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야구선수다.
오늘이 10번 있을지 100번이 있을지 아무도 알 수 없다. 하지만 지난 7000여번 중에 수많은 안타와 홈런을 기록했다. 글쎄... 아직은 연습중일지도 모른다. 시작조차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설령 지금까지 안타는 커녕 파울조차 치지 못했을지라도 시작조차 하지 않은 나의 생활. 열심히 해보고 싶다.
실수에 너무 연연하지 않고자 했는데... 자존심이 은근히 강한 내가 실수 그 자체에 불만보다는 이로 인한 사람들의 비아냥거림이 못마땅해 하는 것이 나를 요동하게 한다. 내 마음의 담을 낮춰야할지... 머리를 더 싸메고 빈틈없는 나를 만들어야 할지...
- 이세상에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