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해원이세상

병영일기

조회 수 3986 추천 수 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전에도 이생각을 했었나? 예능에 더 많은 재능을 가진 그녀. 나중에 내 아들(딸)이 예능쪽의 재능을 물려받는다면... 난 별룬데...
결과야 어찌되었든 빨리 담판을 짓고 싶다. 그래 이 지긋지긋한 부대생활에 그나마 행복을 주고 신선함을 줄 이벤트는 이것밖에 없다.
30여초동안 수많은 생각이 지나갔다. 머릿곡이 복잡해진다. 내일은 전화나 한번 걸어봐야지. 무슨말을 해줄까?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나쁜놈. 집에는 전화도 잘 안하면서...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
○○이에게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가끔 하긴 했지만 한가지 안한것이 있다. 그녀가 그녀의 친구들에게 그 사실을 이야기했을까. 설마... 나도 아무한테 말 안했는데... 어쩌면 ○○이가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니야... 아닐거야.
01:23. 요즘따라 부쩍 취침시간이 늦어진다. 얼른자야지.
부모님도. 해동이도... 그리고 ○○이도... 잘자.
?

  1. No Image 09Aug
    by
    Views 4296 

    [2002년 02월 16일] 025. 물어보고 싶었는데...

  2. No Image 03Aug
    by 황해원
    Views 3986 

    [2002년 02월 13일] 024. 하나 빼먹은게 있다.

  3. No Image 24Jul
    by
    Views 3438 

    [2002년 02월 12일] 023. 설날 아침에...

  4. No Image 22Jul
    by
    Views 4184 

    [2002년 02월 06일] 022. 나도 이제...

  5. No Image 17Jul
    by
    Views 3212 

    [2002년 02월 01일] 021. 엇갈리는 나의 마음

  6. No Image 16Jul
    by
    Views 4050 

    [2002년 01월 25일] 020. 얼굴

  7. No Image 15Jul
    by
    Views 2439 

    [2002년 01월 22일] 019. 휴가를 다녀와서...

  8. No Image 14Jul
    by
    Views 3994 

    [2002년 01월 14일] 018. 나의 가슴속에는 가시가 자라고 있어...

  9. No Image 07Jul
    by
    Views 4118 

    [2002년 01월 10일] 017. 모두가 잠든 시간에...

  10. No Image 04Jul
    by
    Views 4001 

    [2002년 01월 06일] 016. 임오년, 그 육일째...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Next
/ 1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