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03월 16일] 029. 열까지 세고 싶을 때...

by 황해원 posted Aug 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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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는 고요하고자 하지만 바람이 가만히 두지 않는구나"
글쎄... 그냥 흘러가는대로 간다면 죽은 생명이지만 피튀기며 강을 거슬러 올라가기 보다는 그냥 그렇게 흘러가고 싶다.

→ 쓰다가 이영민 상병이 자꾸 훔쳐볼려고 그래서 쓰다가 그만뒀다. 02.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