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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세상

병영일기

조회 수 3923 추천 수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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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펜을 들었다. 답답해서. 내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는 곳이 세상이고 또한 군대라고 하지만 이리 답답하고 막막할까.
졸리워서 졸았던게 그리 큰 죄인가. 잔 것도 아닌데... 나도 피곤한데... 그래서 이렇게 인사장교와 틀어졌다.
C4I때부터 나의 업무 페이스는 깨지기 시작했다. 이젠 내 업무를 어떻게 진행시켜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난 나름대로 행정보직이 나에게 맞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짓도 못해먹을 것같다.
동규가 와서 밥먹으러 올라가란다. 전역작업 해야되는데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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