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2일간의 직할중대 체육대회를 마치고 하필 비번인 날에 새벽 늦게까지 작업을 하느라 근무 내내 잠과의 전쟁을 선포해야 했지만 왠지 오늘은 일기장의 한페이지를 조금이나마 채워야지만 마음이 후련할 것같아 이렇게 글을 남긴다(아마 이대로 잠들어 버릴지도 모른다).
검열이 점점 다가옴에 따라 준비하는 사람이나 지켜보는 사람이나 마찬가지가...
너무 졸립다. 자야겠다.
검열이 점점 다가옴에 따라 준비하는 사람이나 지켜보는 사람이나 마찬가지가...
너무 졸립다.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