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시간 09:16 ⇒ 근무서고 난 다음 아침에 잠깐 일기쓰려고 했는데 이일X병장과 잡담하느라고 "09:16"까지 쓰고 쓰지 못했다. 지금 밑에다 계속 쓸까 옆에 옮겨 적을까 고민중이다.
이병장이 일직사관이었고 내가 일직하사였는데 옆에 나란히 자다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일기를 쓰지않고 그냥 근무취침을 했던 기억...
그때는 환상의 콤비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