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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세상

담아온 글들

사랑밭......
2005.08.23 09:15

참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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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가정주부가 남편의 수입이 적어서
     동네에 구멍가게를 냈습니다.
     이 아주머니가 정직하고 친절하게 물건을
     판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손님이 점점
     많아졌고, 물건이 달리게 되어 트럭으로
     물건을 들여놓으며 하루 종일 정신없이
     팔아야 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루는 남편이 퇴근하여 바쁘게 장사를
     하고 있는 부인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동네 다른 가게들은 이제 손님이
     거의 없대. 저 건너가게는 아예 곧 문을
     닫아야 할 것 같아."

     이 말을 듣고 그 부인은 물건을 트럭으로
     주문하지 않았고, 파는 물건의 종류도
     줄여서 손님들이 찾아오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물건은 건너편 가게에 가시면 살 수
     있습니다."

     그 후로 장사로부터 벗어나 시간이 많아진
     부인은 좋아하던 독서에 빠질 수 있었고,
     틈틈이 글도 쓰기 시작했습니다.




- 방 랑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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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점' 이라는 유명한 소설을 남긴
미우라 아야꼬 여사의 젊은 시절 이야기입니다.
너무 많은 욕심이 나와 이웃 모두를
둘러볼 수 있는 여유를
빼앗고 있는 게 아닌지 살펴보아야겠습니다





* 출처 : 사랑밭 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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