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해원이세상

담아온 글들

고도원의...
2005.05.17 09:45

헛된 그림자

조회 수 6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세상의 모든 어리석음 중에서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은
명성과 영광에 대한 관심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재산, 휴식, 생명, 건강 같은 가장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재보도 버리고, 실체도 없으며
잡히지도 않는 이 헛된 그림자와
단순한 목소리를 추구한다.


- 박홍규의 《몽테뉴의 숲에서 거닐다》중에서-


중요한 것은 명성이나 영광이 아닙니다.
아무리 명성과 영광을 얻은들 밥맛을 잃고 단잠을
이루지 못하다면 그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기쁨도
충만감도 없는 명성과 영광은 한 순간에 사라지는
헛된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명성이나 영광은
뒤따라오는 것이지 쫓아가는 게 아닙니다.


*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
?

  1. 천재가 부럽습니까? 재능이 부족합니까?

  2.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

  3. No Image 17May
    by 황해원
    in 고도원의...
    Views 672 

    헛된 그림자

  4. 훌륭한 시도

  5. 배우자를 위한 기도

  6. 송아지 외양간에 넣기

  7. 나를 사랑하긴 했을까

  8. 후회를 어떻게 처리할까??

  9. 두려움

  10. 천천히 자라는 아이

  11. 소망의 바다와 함께(ccmlove.com발췌)

  12. 용서의 힘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99 Next
/ 9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