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해원이세상

담아온 글들

고도원의...
2005.05.17 22:57

인연

조회 수 4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인연이 그런 것이란다. 억지로는 안되어.
아무리 애가 타도 앞당겨 끄집어 올 수 없고,
아무리 서둘러서 다른 데로 가려 해도 달아날 수
없고잉. 지금 너한테로도 누가 먼 길 오고
있을 것이다. 와서는, 다리 아프다고
주저앉겄지. 물 한 모금 달라고."


- 최명희의 《혼불》중에서 -


물 한 모금의 인연도 억지로는 안됩니다.
우연처럼 보이지만 반드시 필연의 뿌리가 있습니다.
놀라운 섭리가 그 안에 있습니다. 하늘이 내린
특별한 선물로 받아들이고 더 귀하고
소중하게 키워가야 합니다.
그냥 맺어진 인연이 결코 아니니까요.


*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
?

  1. 천재가 부럽습니까? 재능이 부족합니까?

  2.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

  3.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4. 새벽기도(한웅재)

  5. '다빈치코드 깨기'식으로는 '다빈치코드' 절대 못깬다

  6. 실연당한 후...

  7. 힘 있을 때

  8. 사랑의 법칙

  9. Life is test

  10. [이현철] 연하가 어때서(30회)

  11. 노부부의 사랑

  12. No Image 17May
    by 황해원
    in 고도원의...
    Views 400 

    인연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99 Next
/ 9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