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몸기도...

영적 메마름

by 황해원 posted Feb 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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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침묵하실 때도
여전히 주님을
신뢰하고
사랑하는 성도를
주님은 사방에서
찾고 계신다.
그런 충성스러운
영혼을 찾으시면,
침묵의 시간이 지난 후엔,
그 분의 자녀의
충성스러움에 상 주신다.
풍성한 선하심과
부드러운 사랑의 돌보심을
그에게 부어 주신다.
당신이 꼭
이해해야 할 것이 있다.
영적인 메마름의
시기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주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의
한 부분이라는 사실이다.
- 마담 귀용

The Lord Jesus is looking about everywhere for the Christian
who will remain faithful and loving even
when He has withdrwan Himself.
If the Lord finds such a faithful soul,
when He does return,
He rewards the faithfulness of His child.
He pours out upon that faithful one
abundant goodness and tender caresses of love.
Here, then, is something you must understand.
You will have times of spiritual dryness.
It is part of the Lord's way. - Madame Guyon


+ 깊고 깊은 관계의 단절만큼
고통스러운 것도 없습니다.
우리 주님께도
육체적인 고통보다는,
십자가 상에서
황해원님 대신 경험하신
하나님과의 단절이
가장 큰 고통이였을 것입니다.
이러한 메마름의 시기는
주님을 향한 우리 마음의
깊은 동기와 상태를
드러 내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믿음을 과신해서는 안됩니다.
오직
주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이러한 메마름의 시기에도
충성스런 자로
남을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


* 출처 : 한몸기도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