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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16:42

눈꺼풀 실룩실룩… 왜 그럴까

조회 수 355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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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박모씨는 실룩거리는 눈꺼풀 때문에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큰 병은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다가도 눈에 다른 이상이 있는 건 아닌지, 큰 병의 전조 증상은 아닌지 걱정이다. 주위에 물어봐도 중풍의 위험이 있다는 사람부터 칼슘이 부족해서 그렇다는 사람까지 각양각색이어서 혼란스럽기만 하다.

# 단순 떨림은 걱정하지 마세요

결론적으로 눈꺼풀 떨림은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다. ‘미오키미아(myokimia)’라고 불리는 이 증상은 일반인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다. 보통 눈 아래 근육이 실룩거리지만 간혹 눈 위에서도 발생한다. 사람에 따라 하루이틀이면 없어지기도 하고 심한 경우에는 한 달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또 몸 상태에 따라 없어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는 경우도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 혹은 커피와 초콜릿 등 카페인 섭취로 나타날 수 있으며, 무리한 운동 뒤에 생기기도 한다. 마그네슘 철분 등의 부족이 원인이라는 견해도 있지만, 그보다는 몸이 전체적으로 약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의학적으로 눈꺼풀 떨림은 눈 주위 신경이 특정 원인에 의해 과도한 반응을 보여 발생한다. 눈 주위 운동신경이 자극되면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고, 이것이 근육 세포막을 자극해 근육이 수축한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카페인 섭취가 늘면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증가하게 된다. 이 외에도 과도한 운동은 일시적인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근육 세포 자극이 과도해 떨림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이 증상은 일시적인 것이어서 휴식을 취하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한방에서도 눈꺼풀 떨림(안순동)은 기가 허해져 나타나는 것으로 본다. 함소아한의원 김정현 원장은 “단순한 눈꺼풀 떨림은 신경성이거나 심신이 피곤할 때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이럴 때는 영지버섯 대추 감초 등을 넣고 보릿차처럼 끓여 먹으면 좋으며 결명자차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 동반 증상 있다면 주의하세요

눈꺼풀 떨림은 대부분 신경 쓸 필요는 없지만, 한 달 이상 계속되거나 안면 마비감 등 동반 증상이 느껴질 때는 주의해야 한다. 특히 눈꺼풀뿐아니라 안면근육과 입꼬리 등 다른 부위가 떨리거나, 양쪽 눈꺼풀의 떨림 증상이 심해지면서 시력 장애가 따르면 전문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이런 경우에는 ‘안면경련’이나 ‘안검연축’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안면 근육에 마비감이 느껴지거나 입꼬리가 함께 움직인다면 중풍의 전조 증상일 수도 있다.

안면경련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안면신경에 지나치게 가깝게 자리 잡은 미세혈관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 특히 중년기 이후 여성들에게서 자주 나타난다.

안검연축은 양쪽 눈 주변 근육의 이상운동증으로 눈을 깜박거리는 증상이 반복되다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양눈이 꽉 감기는 것이 특징이다. 대개 50∼70대에 자주 발생하고 안면경련과 마찬가지로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뇌의 이상이나 신경전달 경로의 잘못으로 인해 생기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안면경련이나 안검연축의 치료에는 일차적으로 약물이 쓰이며, 효과가 없을 때에는 안면경련의 경우에는 미세혈관 감압술을 시행한다. 최근에는 보톡스를 이용한 치료가 호응을 얻고 있다. 보톡스는 부작용이 작다는 장점이 있지만 정기적으로 다시 치료를 받아야 하는 단점도 있다.

안면경련과 안검연축의 진단에는 병력과 진찰 소견이 가장 중요하지만 보조적인 검사로 근전도검사와 MRI 촬영 등도 이용된다.




* 출처 : 엠파스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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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해원 2006.05.03 16:43
    다른 사람을 제대로 쳐다볼 수도 없고...
    뭔가에 집중할 수도 없게 하는...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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