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빈 자리

by 황해원 posted May 0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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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없어 봐야 그 빈자리를 안다.
그 사람의 빈자리가 드러나면서 다가오는 서글픔과 불편함....
그것은 때론 그리움으로까지 이어지지 않던가.


- 한수산의《거리의 악사》중에서 -



*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