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몸기도...

고독

by 황해원 posted Jun 2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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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부르심이
응답하기가
어렵고
고통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다.
여러 해 동안
궁핍과 영적 고독이
그의 삶에 드리웠다.
그런 후에
터널의 끝이 왔다.
자신의 바닥을
볼 수 있도록
주님께서
그에게 광야를
경험케 하신 것이다.
그는 자신의
무가치함을
철저히 알게 되었다.
주님 안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것만이
가치있는 것임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 오스왈드 챔버스에 관해

There was a time when answering God's call
seemed difficult and painful.
For several years,
poverty and spiritual loneliness clouded his life.
Then came the breakthrough.
God had used a wilderness experience
to "bring him to the end of himself."
He became keenly aware of his utter worthlessness.
He found his only worth to be that
which God had given him in Christ.
- Oswald Chambers


+ 좋은 날씨만 지속되고
비가 오지 않는 곳을
우리는 '사막'이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사막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독과 어려움을 재료로
주님은
우리를 빚어 나가십니다.
자기 자신의
끝을 보고 무가치함을
볼 수 있는 눈은
복된 자 입니다. +


* 출처 : 한몸기도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