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예수님께서 의인이 아닌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는 말씀이 어딘가 먼데 있는 진짜 죄인들을 위한 복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그것이 다른 어느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을 향한 복음임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황인호 / inho73@hanafos.com * 출처 : 호산나넷 '세리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