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겐 일이 필요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휴식도 필요합니다. 기계도 쉬지 않고 쓰기만 하면 쉬 마모가 되어 고장이 나게 됩니다. 기계를 오랫동안 잘 쓰는 비결은 적당히 사용한 후 적당히 쉬게 하고 때 맞춰 기름도 쳐주는 것입니다. - 최원현의《기다림의 꽃》 중에서 - *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