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몸기도...

습관적인 죄

by 황해원 posted Oct 27,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죄를
미워하기 전까지는
죄의 습관에서
자유할 수 없다.
범죄를
고백하기 전까지
죄를
용서 받을 수
없는 것처럼.
- 이그나티우스

It is impossible for a man to be freed
from the habit of sin before he hates it,
just as it is impossible to receive forgiveness
before confessing his trespasses.
– Ignatius


+ 한 두 번
넘어지는 것과는 달리
습관적인 죄는
끊기가 어려운 까닭은
범죄 가운데
쾌감이나
자기 연민이
있기 때문입니다.
죄를 미워하십시오.
비록
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다
할지라도,
습관적인 죄는
우리를
무장해제하고,
자녀라면
마땅히 가져야할
담대함을
갖지 못하게 합니다.
죄를 미워하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


* 출처 : 한몸기도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