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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세상

나의 이야기

  1. 방황 속으로...

    바쁜 시기를 지나 여유가 찾아오니 방황이 시작되었다. 게임과 영상 속에 파묻혀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중요한 일들을 앞두고 준비를 해야 하나 그마저도 하기 싫다. 곁가지가 뻗어나가는 대로 그대로 두고픈 마음이다. 최근 아들과 시작한 카트라디어 러시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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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 인격인가...

    내가 왜이러나 생각이 든다. 늘 좋은 사람이고 싶었는데 한마디 한마디가 내 눈에 거슬린다. 방금도 방송물품의 행방을 물어봤더니 건드린 적 없다는 내 입장에서는 성의 없어 보이는 답이 왔다.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 인격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뭔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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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3년 7월 2일 (주일) 일기

    1. 새벽까지 복통 화장실 드나들다 3시에 잠듦 2. 아침 8시 30분에 일어나 다시 화장실로 3. 아들 지혜샘 데려다주고 사무실에서 온라인헌금과 부모님 용돈 드림 4. 아버지 모시러 가는길에 어머니와 50만원 송금 주고받기 해프닝 5. 아버지와 애틋한 예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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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삶이... 인생이... 무어냐...

    삶이 무엇이냐. 인생이 무어냐.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 맺으며 살아가는 것. 길흉화복이 언제 찾아올지 모르지만 담담하게 성실하게 살아내는 것. 현실에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내딛는 것. 감사할 수 있도록 만족해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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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인생은 여행...

    나는 무엇을 남기고 싶은 것일까. 쉴 새 없이 무언가를 듣는 나는 무엇을 듣고 싶은 것일까. 아니면 무엇을 듣고 싶지 않아서일까. 말하고 싶으면서도 아무 것도 말하고 싶지 않은. 누군가에게 맡기고 싶은. 저 멀리 떠나고 싶은. 어딘가에 누워있고 싶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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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면목없음...

    아들의 학교 문제로 중학교 선생님들을 뵐 때마다 죄인이 된 심정이다. 면목이 없다. 오늘은 목사님 전도사님과 함께 백운홀에서 점심식사를 했는데 내 뒷편에서 식사하고 계시는 중학교 선생님들이 의식되어 간간이 신경이 쓰였다.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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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가장 먼저'이고 싶어서...

    어제 밤에 아내와 상의하고 우리도 중앙가족축제를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아직 아무도 신청하지 않은 '가정' 단위의 후원. '가장 먼저'이고 싶었다. 잔고가 없었지만 그래도 10만원을 이체. 오늘 출근하자마자 이미지를 만들고 제출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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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그러고보면 나도...

    여간 거슬리는 게 아니다. 처음부터 그랬다. 나라고 완벽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사람 뭐라 할 거 없다고 생각도 한다. 나도 내가 내 맘에 다 안드는데. 서로 이해하면서 지내야지... 생각하지만 왜 그러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때가 있다. 사이트이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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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간극을 메우기 위한 작은 몸짓들...

    초연한 척 하지만 늘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니다. 끊임 없이 안테나를 세우며 그들과 나의 거리가 어느 정도 되는지 측정한다. 예상치 못한 간극이 느껴지면 당황하고 어색한 반응들이 연출된다. 뭘까. 테잎을 뒤로 돌려도 알 턱이 없다. 존재하지도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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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감사할 수 있다는 건...

    지난 화요일 현충일에 가족들과 지하철을 타고 서울에 있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를 다녀왔다. 2015년에 갔던 현충사 이후로 참으로 오랜만에 다녀온 듯 싶다. 집 앞 매교역에서 수인분당선을 타고 복정역에서 내려 8호선으로 환승한 뒤 잠실역에서 하차.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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