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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실 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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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울부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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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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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한 생각... 어떻게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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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랑을 부정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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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만족주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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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내일 수련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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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오늘만 봐주세요... ^^... 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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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필요없다고 하면 교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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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지켜주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