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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시는 지혜가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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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뜬 이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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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건강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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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위해 준비하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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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어렵더라도... 이거는 해주셔야 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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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제가 오늘 무슨 짓을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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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얼 숨기려고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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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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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잘한거죠...? 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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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