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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어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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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출발이 오늘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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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고 마냥 웃을 수 있는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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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긴 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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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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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도 피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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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듣지않을 나만의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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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홈페이지 꾸미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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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단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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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맞서 싸워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