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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피봤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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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주일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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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사람에게만 물어봤던 말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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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필요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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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포기와 회피의 의미로 이해해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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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감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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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날 좋아할 필요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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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녁을 먹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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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해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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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주일보고서... 오늘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