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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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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내는 주일은 늘 할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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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나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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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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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분을 풀어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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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있었던 찬양집회 'The WAR'에 관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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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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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그렇게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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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과연... 공부할 자격이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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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