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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가 부럽습니까? 재능이 부족합니까?
이쯤 되면 어떤 학생들은 더욱 강한 흥미를 느끼고 도전의식이 생기지만 어떤 학생들은 야 이거 영상이란거 생각보다 어렵구나 난 완전 콘크리트 가슴이구나 이거 제대로 할 수 있겠나 하는 두려움이 생깁니다. 사람이 커다란 벽을 만나면 몇가지 유형으로 갈...Category그가말했다 Views9345 -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
예수님께서 우리 앞에 서서 물으신다. "네가 나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있느냐?" 아마 우리는 그 질문에 대답하기 곤란할 것이다. - 맥스 루케이도 Jesus stands before us and asks. "Is there anything you value more highly than me?" We may have a...Category한몸기도... Views9402 -
우리 아빠
아빠는 고아입니다. 고아 아닌 고아였지요. 6.25전쟁 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할머니는 작은 장터로 아들을 데리고 가서 작은 주머니에 떡을 넣어 주시고는 먹으면서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7살 어린 나이에 아빠는 3일을 기다리다가 걸어서 지금의 발안...Category사랑밭...... Views272 -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 맞는 벗들이 한자리에 모여 허물없이 흉금을 털어놓는 광경은 참 아름답다. 아무 속셈도 없다. 굳이 말이 오갈 것도 없다. 바라보기만 해도 삶은 기쁨으로 빛나고 오가는 눈빛만으로도 즐거움이 넘친다. - 정민의《미쳐야 미친다》중에서 - * 하긴, 행복...Category고도원의... Views291 -
Pray with Joy
항상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부담이나 자신을 끊임없이 정죄하는 원인이 될 필요가 없음을 알도록 하자. 하나님은 기도가 기쁨이 되길 바라신다. 우리에게 힘을 주어 능히 모든 일을 하게 하며, 우리를 통해 지체들 가운데 역사하시는 그 분의 능력을 ...Category한몸기도... Views308 -
영적 메마름
주님께서 침묵하실 때도 여전히 주님을 신뢰하고 사랑하는 성도를 주님은 사방에서 찾고 계신다. 그런 충성스러운 영혼을 찾으시면, 침묵의 시간이 지난 후엔, 그 분의 자녀의 충성스러움에 상 주신다. 풍성한 선하심과 부드러운 사랑의 돌보심을 그에게 부어 ...Category한몸기도... Views356 -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
하나님께 어떤 것을 간구하면서 그저 앉아만 있다면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이다. 우리는 기도하면서 또한 일해야 한다. 경건과 일은 함께 간다. 건강을 위해 기도한 뒤 늦은 밤에 소화하기 힘든 만찬을 먹으러 간다면 그 기도는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다. 옥상...Category한몸기도... Views437 -
믿음의 행사
많은 성도들이 영적 전쟁을, 어쩌다가 빠져버린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선택사항이라 믿고 있다. 사단을 홀로 내버려 두면, 사단도 우리를 내버려 둘 것으로 오해하는 것이다. 그러나 교회는 이 악하고 잔인한 놈과 필사적인 전쟁을 치르고 있다. "음부의 권세...Category한몸기도... Views386 -
꼬끼오~~ 힘내세요
저는 초등학교에서 학습이 조금 부족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제가 가르치는 아이 중에 항상 밝고, 상대방을 기분좋게 해 주는 그런 아이가 있습니다. 수학 문제를 풀 때 잘 풀리면 "아싸, 그래 난 천재야" 행여나 잘 모르겠으면 한참 고민하다 "그...Category사랑밭...... Views312 -
믿음의 선배들
많은 영혼을 구원했던, 믿음의 선배들을 자서전에서 만나게 된다. 그들은 은밀히 몇 시간동안 기도했다. 여기서 이런 의문이 생긴다. 우리가 그들처럼 하지 않고도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그렇다면, 더 나은 방법을 발견하게 되었음을 세상에 증명하자...Category한몸기도... Views491 -
깨어진 사람
하나님은 화려한 사람을 찾지 않으신다. 유창한 사람에게 의존하지도 않으신다. 세상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유능한 성도만을 쓰시지도 않으신다. 하나님은 깨어진 사람을 찾으신다. 주님의 십자가의 빛 안에서 자신의 어떠함을 본 사람을 찾으신다. 하나님이 ...Category한몸기도... Views292 -
엎지러진 컵라면
얼마 전 학원 앞 공중전화 부스에서 전화를 걸다가 지저분한 옷을 입고 있는 할아버지 한 분을 보았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컵라면 두 개가 든 비닐봉지를 들고 있었다. 이상한 할아버지라는 생각이 들어 학원으로 뛰어갔다. 한 이십 분쯤 지났을까. 친구와 커...Category사랑밭...... Views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