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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세상

담아온 글들

  1. 천재가 부럽습니까? 재능이 부족합니까?

    이쯤 되면 어떤 학생들은 더욱 강한 흥미를 느끼고 도전의식이 생기지만 어떤 학생들은 야 이거 영상이란거 생각보다 어렵구나 난 완전 콘크리트 가슴이구나 이거 제대로 할 수 있겠나 하는 두려움이 생깁니다. 사람이 커다란 벽을 만나면 몇가지 유형으로 갈...
    Category그가말했다 Views9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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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

    예수님께서 우리 앞에 서서 물으신다. "네가 나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있느냐?" 아마 우리는 그 질문에 대답하기 곤란할 것이다. - 맥스 루케이도 Jesus stands before us and asks. "Is there anything you value more highly than me?" We may have a...
    Category한몸기도... Views9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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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쉼없는 사랑의 힘

    1880년 미국에서 출생한 20세기의 위대한 여성 헬렌켈러 그녀는 태어난지 9개월만에 열병을 앓아 눈과 귀가 멀게 되었다. 시간이 갈수록 헬렌은 점점 난폭해지기 시작했다. 정신병원에까지 보내져 괴성을 지르고 사나울대로 사나운 모습이었다. 의사들은 불가...
    Category사랑밭...... Views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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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황홀한 시간

    따스하고 쾌적한 날, 푸른 초원에 앉아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 새가 지저귀는 소리, 시냇물 흘러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상상만으로도 즐거워진다. 호젓하게 홀로 앉아,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흔들흔들 흔들릴 수 있다면, 세상에 그것보다 더 행복...
    Category고도원의... Views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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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사랑이 오래 가는 비결

    사랑이 오래 가는 비결 진짜 사랑이니 가짜 사랑이니, 첫사랑이니 두 번째, 세 번째니 따지지마. 그 시간에 차라리 오늘 저녁에 둘이서 뭐 먹고 뭐하고 놀까, 그 생각을 해. 그게 훨씬 기분도 좋고 사랑이 오래 가는 비결이니까. - 양순자의《인생 9단》중에서...
    Category고도원의... Views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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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그래, 여자는 ‘밥’이다

    “어떤 여자가 오후 5시쯤 서울하고도 한남대교 앞을 초보운전 네 글자를 달고 지나게 되었답니다. 차가 어찌나 많은지 정신을 못 차리겠는데 갑자기 옆구리로 차 한 대가 쌩하고 파고 들더래요, 깜박이도 안 켜고요. 휴 한숨 돌리는데 이번에는 뒤차가 갑자기 ...
    Category기사와컬럼 Views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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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천사표 내아내

    "여보, 오늘 백화점에서 옷을 하나 봐둔게 있는데 너무 맘에 드는거 있지..." 저녁상을 물리고 설거지를 하던 아내는 느닷없이 옷 이야기를 꺼냈다. "정말 괜찮더라. 세일이 내일까진데..." 이렇게 말끝을 흐리는 아내의 목소리에는 아쉬움이 짙게 배어 있었다...
    Category사랑밭...... Views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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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보고싶은 히딩크

    2002년 월드컵 축구의 신화를 만든 당시 히딩크 월드컵 감독 온 국민을 축구선수와 코치로 만들었고, 심지어 축구에 전혀 관심을 갖지 않던 아줌마까지도 축구 전문가(?)로 만든 우리의 히딩크 감독 유럽의 한 나라 조그마한 네덜란드 사람이지만, 우리 한국인...
    Category사랑밭...... Views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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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나의 연인

    내손은 누가 잡아줄까...
    Category그림의느낌 Views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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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04. 선곡의 철학

    지금껏 4장이 발표된 어노인팅 정규앨범은 그 송리스트에 있어서의 신선함은 그리 크지 않음을 잘 알고 있다. 어찌보면 이미 10년 이상 교회에서 지겨울만큼 불러오던 곡들이 들어있기도 할 정도이다. ‘기뻐하며 승리의 노래 부르리’, ‘나 기뻐하리’, ‘주 예...
    Category은혜의글... Views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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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바다에 가도 바다가 없다

    주님, 제가 당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게 하소서. 상처받은 사람들에 대한 저의 보살핌이 거기에 있나요? 제 자신에 대한 관심이 그것을 밀쳐 버렸답니다. 생명과 아름다움에 대한 제 생각이 거기에 있나요? 저는 바쁜 나날 사이에서 그것을 잃어버렸거든요. 주...
    Category고도원의... Views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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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내가 아플 때

    엄마는 종일 아무 데도 가지 않고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내 곁에만 있었으면 좋겠다. 내 얼굴을 들여다보고 걱정을 하고 거친 손이지만 이마도 만져 줬으면 좋겠다. 오늘 만큼은 나만 낳은 엄마가 되었으면 좋겠다. 참, 찡그린 내 얼굴을 보고 많이 아프냐는 친...
    Category고도원의... Views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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