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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가 부럽습니까? 재능이 부족합니까?
이쯤 되면 어떤 학생들은 더욱 강한 흥미를 느끼고 도전의식이 생기지만 어떤 학생들은 야 이거 영상이란거 생각보다 어렵구나 난 완전 콘크리트 가슴이구나 이거 제대로 할 수 있겠나 하는 두려움이 생깁니다. 사람이 커다란 벽을 만나면 몇가지 유형으로 갈...Category그가말했다 Views9344 -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
예수님께서 우리 앞에 서서 물으신다. "네가 나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있느냐?" 아마 우리는 그 질문에 대답하기 곤란할 것이다. - 맥스 루케이도 Jesus stands before us and asks. "Is there anything you value more highly than me?" We may have a...Category한몸기도... Views9402 -
부안은 싸우고 있다
나는 부안군민의 ‘핵폐기장 유치 반대운동’에 처음부터 동참해 왔다. 그 기간 내내 정부의 무능을 뼈저리게 체험했다. 그리고 아직도 부안 군민과 함께 절규하고 있다. 지난 9월8일 예상치 못한 사태가 벌어졌다. 부안군수가 다친 사건이다. 어쩌면 이 사태는 ...Category기사와컬럼 Views349 -
☆ 유능하게 보이는 자기 표현술 ☆
서두에서 무엇에 대한 얘기인가를 분명하게 해둔다. 요점 등은 3가지로 종합하라. 문장이든 대화든 짧아야 한다. 하나의 테마는 3분 이내에 끝낸다. 회의에서는 마지막을 기다려 발언을 종합하라. 불확실한 정보도 "확증은 없습니다만" 이라고 서두를 떼면 신...Category기사와컬럼 Views1196 -
사랑이 전부다
사람들이 왜 그렇게 아기를 사랑하는지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아기 들은 활짝 열린 존재이며 약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아기들은 우리 눈을 들여다 보며 이렇게 호소한다. "날 사랑해 줘요. 당신이 필요해요 나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 나이가 들면...Category기사와컬럼 Views339 -
나의 새로움으로...
너의 재능이 새로운 것이라면 너는 몇 명 안되는 지지자와 수많은 적을 가지게 될것이다 그러나 실망하지 말아 지지자들이 승리하니까 왜냐하면 그들은 왜 자신들이 너를 좋아하는가 하는것을 알고 있거든 하지만 적들은 네가 왜 자신들의 마음에 거슬리는지 ...Category시소설수필 Views4861 -
[이형기] 낙화
가야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Category시소설수필 Views565 -
꿈의 택배편
하나 둘 쌓이는 마음의 오해 속에 우리는 하나도 서로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은 거야 하나도 꿈에서 꿈으로 마음이 전해지면 좋을 텐데, 미안해, 몰랐어, 나를 향했던 뜨거웠던 마음따윈 한 개도 비 오던 날 밤에 날 보던 눈빛에도 비추지 않았었잖아. 내게도 ...Category시소설수필 Views454 -
짝사랑엔 왕도가 없다
짝사랑을 할 때 가장 힘든 부분은 상대의 애매모호한 태도다. 차라리 거절을 하든가 냉정하게 대한다면 툭툭 털고 잊으련만. 올 듯 말 듯 잡히지 않는 상대를 만나면 그 답답함이란 겪어본 사람 아니고는 절대 이해할 수 없다. 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의 속을 ...Category기사와컬럼 Views531 -
잘못은 용서해도 서운한건 못잊어
여자들은 대부분 서운했던 기억을 잘 못잊는다. 10번 잘해주고 한번 섭섭하게 하면 나머지 잘해준 것도 다 소용없게 된다. 차라리 챙겨주는 횟수를 좀 줄이더라도 결정적일 때 서운함이 없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양보다 질이란 얘기. 여자들이 말하는 ‘이럴 ...Category지식과강좌 Views536 -
하오체 유감
하오체 유감 아저씨[靑叔] 2003-04-30 06:51:11, 조회 : 11,441, 추천 : 32 메일을 한 통 받았습니다. 저에게 무언가를 질문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제 홈페이지 컨텐츠에 관련된 질문이었습니다. 그런데 '하오체'였습니다. 보아하니 고등학생인 모양인데, 제 홈...Category지식과강좌 Views500 -
[孟子] 大丈夫
천하에서 가장 넓은 집(仁)에서 살고 천하에서 가장 바른 자리(義)에 올라 앉으며 천하에서 가장 큰 길(仁義의 道)를 걷는다. 남이 알아서 써주면 백성들과 함께 같이 그 길을 걷고 알아 주는 사람이 없으면 홀로 그 길을 간다. 부귀도 그의 뜻을 어지럽히지 ...Category삶을말하다 Views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