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5:18~30] 유다 왕국은 초토화가 되고 남아있는 것들도 온전하지 못하다. 바벨론 왕을 섬기면 편안할 것이라는 말을 한 사람도 그 '평안'을 오래 누리지 못했다. 에윌모르닥이 즉위할 때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여호와 보시기...

[열왕기하 25:1~17] 암울하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통치되어 왔던 나라가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는 나라로 변했다. 왕들은 계속 악해져가고 외부의 침입에 마음껏 유린당하고... 도대체 방버빙 떠오르지 않는다. 이젠 더이상 나빠질 거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열왕기하 23:31~24:5] 요시야 왕이 죽고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와 여호야김이 왕이 되었지만 그의 아버지처럼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지는 못했다. 오히려 그 열조의 행한 일을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 아무래도 이 시기가 유대 왕국이 멸망하기 ...

[열왕기하 23:10~20] 요시아 왕의 개혁은 거칠 것이 없다. 솔로몬 와잉 지었던 것까지 과감하게 없애고 뒷처리까지 일말의 여지도 남기지 않고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분별력이 있어 하나님의 일을 기념하고 하나님 하시는 일임을 증거하는 것은 남겨 이것이 ...

[열왕기하 23:1~9] 요시야 왕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사람을 불러모으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이 말씀대로 살 것을 우리들에게 말한다. 또한 그동안 범죄하던 것들을 모두 태우고 폐하고 더럽게 하여 그것들이 더이상 백성들을 현혹시키지 못하게 한다...

[열왕기하 22:12~20] 요시야 왕이 하나님의 뜻을 묻기 위해 신하들을 여선지자에게 보낸다. 그 신하들은 여선지자에게서 하나님께서 책에 쓰여진 것 모두 당하게 될 것이며 요시야 왕은 그 전에 평안히 숨질 것임을 듣게 된다. '장수하는 것이 과연 축복받은 ...

[열왕기하 22:1~11] 반란을 일으켜 왕이 된 아버지의 뒤를 이어 그의 아들 요시야가 왕이 되었다. 다행스럽게도 요시야는 할아버지나 아버지와는 달리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왕이었다. 그는 선대의 왕처럼 퇴락한 성전을...

[열왕기하 21:1~9] 그동안 하나님 보시기에 비교적 정직하게 행했던 왕들이 통치했던 것과는 달리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는 지금까지 하나님게서 멸하셨던 다른 이방민족들보다 더 악하게 행했다고 한다. 하지만 선한 왕들은 오래 재위하고 악한 이스라엘 왕...

[열왕기하 20:12~21] 자신을 위해 병문안을 온 먼 나라 사신에게 유다 왕국의 모든 것을 보여준 히스기야. 그리고 이사야가 한 부정적인 말에 '여호와의 말슴이 선하니이다'라고 대답한 히스기야. 같은 사람인데도 다른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어제 집에 오...

[열왕기하 20:1~11] 질병으로 죽게 될 거라는 이사야 선지자의 말에 하나님게 눈물로 간구하는 히스기야 왕. 하나님께서 히스기야 왕의 기도를 들이시고 병을 낫게 하시고 생명까지 연장시켜 주셨다. 사실 하나님께서 낫게 하신다는 말을 듣고서 하스기야 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