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9:24~37] 하나님께서 앗수르 왕에게 태초부터 어떻게 하셨고 앞으로 어떻게 하시리라는 말씀을 하신다. 그리고 히스기야 왕에게 다윗을 위하여 이 성과 도시를 지켜주시겠다고 하신다. 다윗 한 사람 때문에 수많은 시간 뒤에 사람까지 보호하심을 ...

[열왕기하 19:14~23] 히스기야 왕이 산헤립 왕의 편지를 받고 하나님께 자신의 처지를 하나님께 고백하고 구원해 주실 것을 간구한다. 그리고 이사야를 통해 그 응답을 듣는다. 성경 속 인물들이 어려운 순간에 각자마다 행하는 방법들을 보면서 내 마음 속에 ...

[열왕기하 19:1~13] 랍사게가 쳐들아가기 전에 유다 왕국에 선전포고를 한다. 말로 사기를 떨어뜨릴 작정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오히려 히스기야는 선지자에게 사람을 보내 하나님의 뜻을 알고 동요하지 않고 있다. 히스기야는 앗수르 왕이 평화의 조건으로 ...

[열왕기하 18:17~25] 앗수르 최고의 장수들이 왕의 명령에 따라 예루살렘까지 치고 올라왔다. 유다 왕 가까이까지 와서 야전장관이 유다의 신하에게 조롱과 비웃음을 늘어놓는다. 이미 지났고 별 상관이 없는 나도 자존심이 상하는데 이들은 얼마나 기분이 나...

[열왕기하 18:9~16] 결국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멸망당했다. 그리고 유다도 앗수르의 침입을 당하고 있다.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꼐 간구하여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갈 방법을 간구할 줄 알았는데 담대하지 않게 오히려 앗수르 왕에게 자신이 잘못했으니 ...

[열왕기하 17:34~18:8] 드디어 히스기야 왕이 등장했다. '드디어'란 말이 나오는게 산당을 없앤 왕이 나왔기 떄문이다. 모든 우상과 범죄하는 장소를 부수고 하나님 계명을 지켜 그야말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는' 왕이 되었다. 하나님을 섬기는...

[열왕기하 17:24~33] 하나님을 섬기던 도시, 나라가 엉망이 되어버렸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앗수르 왕이 명령하여 데려온 '제사장 중 하나'밖에 없는 것처럼 보인다. 앗수르 왕이 인식했던 '그 땅 신'은 하나님을 두려워 하거나 경외했던 마음으로 보지...

[열왕기하 17:13~23]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신 것들을 행했던 이스라엘, 유다 사람들... 여러 선지자들과 선견자들을 보내셨지만 그것들을 무시하고 자신들이 좋은 대로 악을 행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거싱 어려웠을까. 이때도 지금처럼 거...

[열왕기하 17:1~12] 하나님께서 하라 하신대로 하지 않아 잘못된 방법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왕들. 땅도, 백성들의 집도, 성전도 마음껏 유린당한다. 이제는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 것인지에 대한 개념조차 없어 보인다. 보기 좋고 하기 좋은 것들만 행하여서...

[열왕기하 16:1~9] 비록 산당은 있었지만 그래도 하나님 아페엇 정직한 일을 했던 선조들과는 달리 아하스는 그와 같이 통치하지 않고 이스라엘의 다른 왕들처럼 유다를 통치한다. 더 발전하려면 산당을 부수고 하나님만 신실하게 섬겨도 될까 말까 인데...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