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5:23~38] 지금까지 이스라엘 왕에 대하여 공통적으로 붙는 수식어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않았다'다른 것이다. 이들은 여로보암의 자손이 아님에도 여로보암이 행했던 불순종을 지독하게도 닮아 행했다. 유전을 뛰어넘은 '충실한...

[열왕기하 12:9~21] 정상적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하신 일들보다 오늘 말씀에 더 감동받았다. 여호야다가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는 돈을 성전을 보수하는 일에 전부 쓰였다는 것과 얼마나 모아졌는지 계수만 했을 뿐 그 돈...

[열왕기하 12:1~8] 요아스가 즉위하고 23년째 되던 해까지 성전을 수리하라는 명령이 지켜지지 않았따. 백성들의 돈을 거둬 성전의 퇴락한 부분을 고치기로 한 제사장들이 자신의 임무를 충실하게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아스 왕은 제사아들에게서 그...

[열왕기하 11:13~21]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방법으로 나라를 통치했던 아달랴가 폐위되고 요아스가 왕이 되었다. 여호야다는 왕과 백성이 여호와의 것이 되게 하고 왕과 백성 사이에도 언약을 세운다. 그리고 사람들도 요아스가 왕이 된 것을 기뻐한다. 새...

[열왕기하 11:1~12] 아달랴가 다른 권세자들을 다 없애고 육년동안 왕이 되어 나라를 통치했다. 아합의 딸인 아달랴가 왕국을 하나님의 뜻대로 통치하지 않았을 것이다. 결국 여호세바와 여호야다를 통해 요아스가 왕으로 세워진다. 작은 제목, 큰 제목을 봤을...

[열왕기하 10:1~11] 예후가 하나님께서 무엇을 싫어하시는지 알고 산당을 없애고 목상들도 다 불살라 버렸다. 하지만 벧엘의 금송아지는 없애지 못하고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며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에서 범한 죄에서 떠나지 못했다. 하나님의 도...

[열왕기하 10:1~11] 예후가 마지막에 말했다. 하나님의 말슴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물론 '아합의 집에 대한 말씀'이라는 단서가 붙었지만. 그게 어디 아합의 집에만 해당되는 말씀일까.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의 말씀들이 많다. 그런데 그 약속들이...

[열왕기하 9:25~37] 모든 것이 하나님 말씀대로 되는 순간이다. 요람의 시체가 나봇의 땅에 던짐을 당하고 이세벨의 시체도 장사를 지내기 어려울 만큼 훼손되어 사라졌다. 억울한 것을 바로 잡으시고 잘못된 것도 고치시는 하나님. 내가 의미없다고 생각하거...

[열왕기하 9: 14~24] 예후가 요람을 몰아내기 위해 요람이 있는 이스르엘로 간다. 그리고 요람에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선포한 후 요람을 활로 죽인다. 맞다. 지도자는 단호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뜻이라고 확신한다면 주저없이 실행에 옮겨야 한다. 내...

[열왕기하 8:7~15] 이스라엘에 쳐들어가 사마리아를 에워싸서 극심한 문제를 야기시켰던 벤하닷 왕이 병에 걸려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찾는다. 하지만 엘리사는 벤하닷이 죽을 거라고 말한다. 대부분 하나님의 사람을 찾을 때 기적이 일어나 낫게 되는 것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