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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전능하심을 믿지 못할 때...
[열왕기하 7:11~20] 엘리사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넉넉하게 하실 것임을 말했을 때 조롱하고 비웃었던 장관은 결국 그것을 누리지 못하고 죽었다. 사실 믿음 없는 나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장관이 했던 말 편에 섰더랬다. 만나와 메추라기를 다시 보내주셔야...Category큐티 Views260 -
나는 무엇을 두려워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열왕기하 7:3~10] 아람 군댕가 어디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도망쳤는지는 알 수 없지만 거대한 병력이 오는 소리를 듣고 겁을 먹어 도망쳤다. 그때 문둥병자 네 사람이 아람 진지에 들어가 물건들을 유린하다가 마음을 고쳐 먹고 왕에게 보고하기로 한다. 성경...Category큐티 Views318 -
오늘 말씀은 잘 모르겠다.
[열왕기하 6:24~7:2] 이상하다. 어제 본문말씀에는 아람 군대가 다시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했는데 오늘은 사마리아를 둘러쌌다고 했다. 이스라엘과 사마리아가 별개인가. 아람 왕 벤하닷은 왜 사마리아를 둘러쌌을까. 이스라엘의 왕이 모든 책임을 하나님과 엘...Category큐티 Views272 -
하나님의 기준은 도대체 어떤 것일까...
[열왕기하 6:15~23] 엘리사가 자신을 잡으러 온 아람 군대를 상하게 하지 않고 오히려 잘 먹여 본국으로 돌려보낸다. 오늘 본문 전반부에 불병거와 불말이 가득하다고 하여서 아람 군대가 전멸될 줄 알았는데 내 예상이 빗나갔다. 하나님의 시나리오는 원래 아...Category큐티 Views314 -
열왕기하가 말하는 하나님의 사람...
[열왕기하 6:1~14] 아직 좀더 남았겠지만 성경에서 엘리사를 '엘리사'라 부르기도 하고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것에 눈길이 끌렸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말을 볼 때마다 나의 마음도 움직였다. 엘리사만 하나님의 사람인가...Category큐티 Views259 -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처럼 살고 싶어서...
하나님... 하루를 잘 살았는지 잘 못살았는지조차 분간하기 힘든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돌아보면 실수하고 실패한 것들만 자꾸 생각나 되새기고 싶지도 않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말씀을 보며 혹시 내게 하시는 말씀은 아닌가... 내가 염두해야 할 말씀인...Category기도 Views246 -
하나님이 무섭지 않아서...
[열왕기하 5:20~27] 욕심을 부리는 사람은 어디든지 꼭 있다. 가지지 말라는 전리품을 훔쳤다가 죽은 사람도 있고, 하나님께 드릴 헌금을 가로채서 죽은 사람도 있다. 오늘 말씀에도 욕심을 잠재우지 못해 화를 당했다. 어떤 물건이 바로 앞에 있는데 그 주인...Category큐티 Views317 -
오늘은 궁금증만 가득...
[열왕기하 4:25~37] 내가 그렇게 보려고 해서 느껴지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수넴 여인은 게하시를 피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아들이 죽어서 찾아갔음에도 모두가 평안하다고 대답했고 엘리사가 게하시에게 이리이리 하라고 지시했을 때도 여인은 절대로 엘리야...Category큐티 Views229 -
10월 4일 QT
[열왕기하 4:11~24] 수넴 여인에게 호의를 받은 엘리사가 여인을 위해 축복을 빈다. 그리고 여인은 1년 뒤에 아들을 얻게 된다. 하나님의 사람은 섬김을 받고 섬긴이는 하나님께 촉복을 받는 장면이다. 사실 이런 일이 '하나님 안에서'가 아니면 가능할 수 있...Category큐티 Views293 -
내게 그런 그릇이 있다면...
[열왕기하 4:1~10] 항아리 하나에서 끊임없이 무너가가 생겨나오는 이야기는 처음 들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나로 하여금 많은 것을 상상하게 한다. 단지 이야기를 들었을 뿐인데 마음이 넉넉해지고 나에게도 이와 비슷한 일이 벌어질 거라고 믿게 된다. 내가 가...Category큐티 Views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