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1:22~22:5] 분명히 천국은 이 땅과는 다른 나라다. 하나님께서 계시는 나라는 이 땅에 필요한 것이 필요하지 않다. 그런데 강이 있고 나무가 있음은 왜지... 지금 이순간 드는 생각은 하나님의 영광이나 천국에 대한 소망이 아닌... 어서 QT본문...

[요한계시록 21:9~21] 내가 알기로는 요한이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환상을 적은 거라고 알고 있는데 하나님의 환상을 보면 그 많은 것을 보고 듣고 했음에도 그것을 놓치거나 잊지 않고 기록하는 것이 가능한가보다. 나는 봐도 무슨 보석인지 모르고 알아도 한...

[요한계시록 21:1~8] 지금 존재하는 것들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들을 다시 새롭게 하신다. 게다가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도 새롭게 하시고 이런 말들이 참되니 기록하라고 하신다. 역시 이 생을 살면서 내가 바랄 것은 이 땅에서의 성공적인 삶이 목...

[요한계시록 19:11~21] 불꽃 같은 눈빛을 가진 분이 하늘에 있는 군대를 이끄시고 짐승과 그의 표를 받고 미혹하던 거짓선지자의 무리를 물리치신다. 내가 보기에는 거대하고 나의 힘으로는 이길 수 없는 그 무리들을 불꽃 같은 눈으로 입에서 나오는 검으로 ...

[요한계시록 18:9~24] 하나님의 뜻에 반하며 살아가던 왕국이 단번에 소멸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아쉬워한다. 자신의 탐욕을 채워주고 배를 불려주던 바벨론.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도 두려움 보다는 지금까지 누리던 달콤한 것들을 그리워하는 사람들... 나...

[요한계시록 17:7~18] 요한이 환상을 보고 이상히 여겨 천사가 그 비밀을 요한에게 말하는 장면이라고 하는데 천사가 말해주는 것이 더 이해가 안간다. 해석이 이러헥 난해하게 보일줄이야. 아마 나에게 바벨론에 대한 정보가 있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요한계...

[요한계시록 17:1~6] 성경도 여자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입장을 띠고 있는 것 같다. 천국에 들어갈 자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도 여자와 가까이 하지 않아 더럽혀지지 않은 자에 대해서 이야기했고, 이번에는 음행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음란한 여자에 대해서 말...

[요한계시록 15:1~8] 말씀이 와닿지가 않는다. 마음이 어렵다. 하나님... 제게 무슨 잘못이 있어 말씀을 보기 힘들어하는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말씀 보기는 포기하지 않게 해주세요...

[요한계시록 14:14~20] 이르든, 늦든, '그때'는 반드시 온다. 그때가 되면 거두는 사람도 있고 익은 것은 익은 것대로 그렇지 않은 것은 그렇지 않은 것대로 처리될 것이다. 그것은 곡식들의 의지와 상관이 없다. 부담스럽다. 억지로 뭔가 깨달아야만 할 것같...

[요한계시록 14:1~13] 어떻게 그날에 하나님과 함께 거할 수 있는지 가르쳐주는 부분인 것 같다. 자신을 순결하게 하고(4), 모든 것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고(7), 우상을 섬기지 않으며(11), 인내로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켜야 한다(12)고 말씀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