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3:11~18]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

[요한계시록 13:1~10]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

[요한계시록 11:14~12:6] 계속 요한계시록을 묵상하면서 심판에 대한 말씀에 내 상상력을 발휘해본다. 글로 본 것을 머리로 그릴 때 별로 반갑지 않은 모습도 그려진다. 요한이 본 환상에 대한 의미가 자세하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지도 못하고 기억은 더...

[요한계시록 10:1~11] 점입가경. 요한이 기록한 환상은 나를 더 궁금하게 한다. 일곱 우뢰에 대해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했는데 왜 언급을 했는지, 이벵 쓴 것이 배에는 다다는 말은 이해가 가는데 입에는 달고 배에는 쓰다는 말을 어떤 의미로 받아들어야 ...

[요한계시록 9:13~21] 사도 요한이 환상에 대해서 말하기 시작한 이후로 이렇다 할 교훈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 예수님처럼 '서로 사랑하라'던지, 바울처럼 '예수를 믿으라'라는 훈계도 보이지 않는다. 회개하지 않는 자들이 당하는 고통을 보여주면서 간접적...

[요한계시록 9:1~12] 말씀을 묵상하다가 말씀과 연관이 없는 것들이 생각나서 한참 그 생각에 빠져있었다. 며칠동안 묵상을 하지 않아 지금까지 받은 훈련들이 흐트러졌기 때문일 것이다. 아직까지도 마음을 잡기 어렵다. 다른 말씀을 읽을 때는 무언가를 결심...

[요한계시록 5:1~14] 오묘한 하나님 나라. 요한이 사람의 관점으로 본 환상을 글로 옮겼는데 같은 사람인 나는 이해가 얼른 안되네. 머리에서 그려지는 느낌이 손 끝에서 뿜어지는 것이 쉽게 되는 일은 아니지만 이해하지 못하는 나도 답답하고 설명하는 요한...

[요한계시록 4:1~11] 나는 천국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 어떤 사람은 잠깐 다녀온 경험을 말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상상하기도 하는데 나는 천국이 어떤 곳인지 머리에서 그려본 경험이 별로 없고 몇 안되는 그 경험도 내 머리에 지금까...

당신을 떠나고 싶어했던 일주일도 인내하시고 저를 이끄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7월의 마지막에 요한에게 보이셨던 환상을 통해 제게 하나님 뜻 알게 하시는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하나님... 이런 제가 물질에 눈이 멀어 하나님께 해서는 안될 간구를 ...

[요한계시록 1:1~8]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겠지만 요한계시록은 나에게 매우 익숙하지 않은 성경말씀이다. 들은 바로는 매 구절이 비유적이고 사람의 마음을 압도하는 표현들이 이어진다고 한다. 상징을 좋아하고 비유를 즐기는 나로써도 왠지 부담으로 다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