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7:38 ~ 51] 계속 이어서 솔로몬이 무엇인가를 만드는 것에 대한 말씀이 나온다. '오늘은 그러지 말아야지', '말씀 잘 묵상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QT책을 폈지만 '무엇인가가 나열되고 있구나'라는 것이 느껴지자마자 또다시 '아 또 뭐야~' 하는 생각...

하나님... 꿈이란 것이 제 삶에 어떻게 적용되는 것인지 아직은 잘 모르지만... 하나님... 오늘밤부터는 악몽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시체가 즐비하고 온통 잔인한 모습들이 가득한 그 꿈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제 어둡고 힘든 마음이 꿈에서 그려지는 ...

[열왕기상 7:23 ~ 37] 본문을 보고 그 뒤에 제목을 봤는데도 오히려 심통이 났다. 왜 이런 말씀에 이런 제목(하나님은 예술가이시다)이 붙을까. 모든 것들이 정상적이지가 않아 보인다. 며칠째 잠자리가 편안하지 않다. 거의 매일밤을 악몽에 시달린다. 꼭 새...

[열왕기상 7:1 ~ 22] 솔로몬이 자기의 궁을 십삼 년 동안 건축하여 그 전부를 준공하니라이 말씀을 읽으면서 두가지가 순식간에 생각났다. 성전은 칠 년 동안 지었는데 자신이 사는 궁은 어떻게 십삼 년 동안 더 크게 지을 수가 있을까. 그리고 제목을 보고는 ...

[열왕기상 5:7 ~ 18] 솔로몬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많은 사람들을 불러다가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다. 삼만에, 칠만에, 팔만에, 삼천삼백이면 십팔만 삼천삼백 명이 동원된 셈이다. 힘들었겠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니 보람이 ...

[열왕기상 4:29 - 5:6]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같이 하시니솔로몬의 지혜가 동양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저는 모든 사람보다 지혜로와서 예스라 사람 에단과 마...

[열왕기상 4:20~28] 하나님의 종이 다스리는 국가가 아주 풍요로운 때를 맞이했다. 왕이 하루에 먹는 음식도 대단하다. 모든 관장들이 부족함이 없도록 예비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주는 의미가 뭘까. 하나님의 사람이 되면 이렇게 태평성대를 이루게 된다는 말...

[열왕기상 3:16~28] 때에 창기 두 계집이 왕에게 와서 그 앞에 서며한 계집은 말하되 내 주여 나와 이 계집이 한 집에서 사는데 내가 저와 함께 집에 있으며 아이를 낳았더니나의 해산한 지 삼 일에 이 계집도 해산하고 우리가 함께 있었고 우리 둘 외에는 집...

[열왕기상 2:26~35] 아비아달을 쫓아내어 여호와의 제사장 직분을 파면하니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엘리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함이더라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곧 올라가서 저를 쳐죽이매 저가 거친 땅에 있는 자기의 집에 매장되니라왕이 이에 ...

[열왕기상 2:13~25]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솔로몬의 모친 밧세바에게 나아온지라 밧세바가 이르되 네가 화평한 목적으로 왔느뇨 대답하되 화평한 목적이니이다또 가로되 내가 말씀할 일이 있나이다 밧세바가 가로되 말하라저가 가로되 당신도 아시는 바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