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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삶은 늘 하나님의 절대적인 간섭하심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요즘에 제게 주시는 말씀들... 사실은 제가 참으로 원하고 간구하는 그런 능력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제게 그런 것을 주시지 않기를 원할 때가 있습니다... 제가 지혜를 얻었을 때... 아마도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제가 무엇을 할지...Category기도 Views209 -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하나님... 우리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표현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는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더 잘해보고 싶은 마음도... 다치고 상한 마음도... 우리의 연약함도... 부족함도... 기뻐서 하나님께 고백하고 싶은 생각과 슬픈 눈물도... 자책하고 정죄...Category기도 Views229 -
저만 그런건가요...
방금... 제가 잘 아는 사람의 고백을 들었어요... 하나님께서 언제나 함께하심을 느끼고 생각할 때마다 감사하다는 고백... 그사람의 고백이 왠지 모르게 부러웠어요... 그 부러움은... '난 아니다'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일까요... 하나님... 궁금한 것이 있어...Category기도 Views240 -
용기를 내요...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희미할만큼 무척 빠르게 달려왔습니다... 중요한 행사가 끝났고 사랑하는 사람이 다녀갔는데도... 도무지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가물가물하기만 하네요... 일주일 가까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지 않아서 그런지... 마음이 조금 ...Category기도 Views308 -
하나님 앞에 좀 더 솔직하게 나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놀라운 일을 체험했습니다...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이 이제 드디어 자신의 어려움에 대해서 솔직하게 되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 자신이 맡고 있는 직분의 어려움에 대한 고백... 자신의 문제에 대한 고백들... 하나님 앞에서 솔직해져야 한다는 것...Category기도 Views225 -
좀 어려워요...
하나님... 이번에는 제게 조금 어려운 일을 맡기신 것 같습니다... 마치 최후의 과제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여기서 무너지면... 전 영영 다시 일어서지 못할 것 같기 때문이예요... 하나님께서도 더이상은 물러서지 않으시겠다는 뜻인가요... 몇번이고 입...Category기도 Views228 -
가증스럽지 않나요...
만약 제가 하나님이라면... 저같은 넘에겐 딱 두마디밖에 안할텐데... 너... 가... 그래서 하나님을 하나님이라고 부르는가 봅니다... 제가 당신을 과연 두려워하고 있긴 한가요... 별로 대단치않게 여기는거 같아요... 그냥 말하고 싶을 때 몇마디 건네기만 ...Category기도 Views235 -
[2005년 09월 23일] 더러운 세탁물
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레위기 10:10 남편과 내가 집을 나설 때마다 우리 집 개 매기는 낡은 신발과 더러운 세탁물의 냄새를 맡으러 다닙니다. 그 개는 그런 것들을 찾아서 주위에다 늘어놓고 자기 코를...Category큐티 Views204 -
[2005년 09월 22일] 광택을 내라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욥기 23:10 여러 해 전에 나는 이웃 사람한테서 1964년형 폭스바겐 차를 샀습니다. 그 차는 기계적으로는 별 이상이 없었지만 외관은 꽤 낡아 보였습니다. 찌그러진 자...Category큐티 Views255 -
[2005년 09월 21일] 보이지 않는 동반자들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천만 천사와 총회이니-히브리서 12:22-23 웨스트버지니아주를 여행하고 있던 중의 어느 주일 아침에 우리는 조그만 마을에 있는 작은 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고작 열 다섯 사람 밖에 출석하지 않았지만 찬송가를 부를 때 그들의 얼...Category큐티 Views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