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8:14~23] 전쟁에 승리한 이스라엘 민족. 자신감을 완전히 되찾았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매복작전을 주시고 거짓패하여 도망가던 여호수아 무리의 반격시점까지 일러주셨던 하나님... 나도 지금보더 다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할 수 있겠지? 잘 모를 ...

[여호수아 8:1~13] 어제는 극심한 자신감 부족이었다. 내가 가진 시험자료가 너무나도 완벽했지만 그것조차도 신뢰하지 못하는 지경이었다. 나는 시험을 두려워하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신다.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 아이성과 그...

[여호수아 7:19~26] 하나님 앞에서 무언가를 숨기게 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속일 수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무소부재하시고 전지전능하시다는 것을 잊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 앞에 숨기고 속일 수 있는 것은 없는데 말이다. 하나...

[여호수아 6:15~27]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리고 성을 정복하게 하시고 라합과 그의 식구들도 서로 약속한대로 여리고의 전멸 속에서 살아남았다. 박힌 돌을 하나도 남김없이 뽑았을 뿐만 아니라 그 돌 자체를 없애버렸다. 그런데 왜 나는 이 어...

[여호수아 5:1~9] 하나님께서 왜 그러라고 하셨는지 이 뒤에 나올까. 애굽의 수치를 굴러가게 하는데 왜 할례라는 방법을 써야 했을까. 하나님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

[여호수아 4:10~24] 글쎄. 괜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어제 말씀에는 '돌을 세우고 오늘까지 거기 있더라'라고 되어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요단에서 가져온 열두 돌을 길갈에 세우고'라고 되어있다. 더군다나 어제와 오늘의 말씀이 ...

[여호수아 3:1~8] 모든 면이 다 그렇지는 않지만 오늘 말씀과 같은 것을 보면 구약시대 사람들은 참 행운아라고 말하고 싶다. 신기한 자연현상도 보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와 함께 역경을 헤쳐나가니 말이다. 혹자는 말한다. 지금도 곳곳에 하나님의 음성...

하나님... 오늘도 제가 살아있는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방금 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오는 길에 풍경을 보니 봄꽃들도 자그맣게 피어있고 새싹들도 제법 푸르스름하게 나있는 것을 봤습니다. 하나님. 그런데 오늘은 전과 같이 생명의 경이함을 느끼지 ...

[여호수아 2:15~24] 그냥 문득 '라합이 과연 성경에 기록될만한 사람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당시 라합만큼의 믿음을 가진 여리고 백성이 아무도 없었는지, 이스라엘 백성이 성을 정복하고 나서도 무사할 여리고 사람은 라합과 그의 친척이 다였을 것이다...

누가복음,순종[여호수아 2:1~14] 몇 주 전에도 이 구절로 주일설교를 들었다. 하나님께서 과연 어떤 분이신지 다른 이의 입을 통해서 알게 하셨다는 말씀이었다. 한 도시의 창녀가 하나님에 대해서 이렇게 알고 있다는 것은 다른 이들도 이렇게 알고 있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