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하나님,경외,복종[여호수아 1:10~18] 가끔, 하나님과 관계된 일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보다 더 답답하게 진행될 때 '하나님 나라의 일이 왜 군대처럼 일사분란하게 진행되지 못할까' 하는 생각을 한다. 그분의 명령이 절대적이고 그...

여호수아,순종,성공하나님께서 모세나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그것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나에겐 끊임 없이 문제가 생기고 나 스스로도 그러한 문제에 휘말리려 준비되어 있다. 하나님 말씀은 30...

누가복음,돌아가심,부활,감흥[누가복음 23:39~56] 난 내 앞에서 사람이 죽는 것을 본 경험이 있다.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던 순간이었다. 전신이 멍 해지고 무슨 생각을 해야할까만 생각나는 그 때. 그 정신적 공황. 그때 당시에는 그 사실이 그렇게 안타까울 ...

누가복음,겁쟁이[누가복음 23:18~38] 이들에게 무엇이 뒤집어 씌여있기에 한 목소리로 예수를 죽여달라고 했던 것일까. 예수님이 이들에게 과연 무엇을 잘못했길래 이토록 저주를 받았던 것일까. 내내 그 생각이 떠나지를 않았다. 혹시 나도 아무 잘못이 없는 ...

누가복음,잘못,순종,길들여지는[누가복음 23:1~17] 사실 나도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 중 잘못된 것들 찾지 못했다. 당연하다. 그분은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고 오신 분이지 잘 되고 있는 것을 그르치기 위해 오신 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제사장과 서...

누가복음,사랑,배신,예수님[누가복음 22:14~23]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하고 계신다. 떡도 떼시고 포도주도 나눠주신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함께 했던 제자들 중에 하나가 자신을 배신할 거라고 선언하신다. 제자들은 서로 놀란다. 누가 그런 ...

누가복음,순종,예수님[누가복음 22:1~13] 성경에 나오는 모든 사건들을 보면서 잊고 떠올리길 반복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이 모든 것이 이미 예정된 것이었다는 사실이다. 성경 여러부분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오실 것을 예언하고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

[아가서 7:1~13] 사실 묵상을 하는 도중에 말씀묵상과 상관이 없는 생각들이 드문드문 떠올랐다. 말씀에만 집중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속한 모든 것이 사랑스럽다. 솔로몬도 자신의 여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아름답다고 노래하고 있...

[아가서 6:1~14] 사랑하는 자를 노래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그를 노래하려고 하면 언제나 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웃음이 난다.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마음이 따뜻함으로 충만할 때 내 안에 모든 가능성이 있는 것처럼 ...

[아가서 5:9~16] 내가 잘 모르는 존재에 대해서 사랑하는 마음을 갖을 수 있는가? 그것이 어떤 것인지도 모르는데 함부로 마음을 줄 수 있는가? 난 그럴 수 없다. 난 내게 사랑하는 존재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고 자세히 알게 되면 사랑하는 마음, 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