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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QT...
[아가서 5:1~8] 내게 아직 아가서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듯 하다. 한글 성경도 읽고 영문 성경도 해석해서 읽었는데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다. 남자가 말하는 것인지 여자가 말하는 것인지 헷갈리기도 한다. 뭔가 잘 공감이 되지 않는다. 아, 방금 '오늘의 ...Category큐티 Views237 -
3월 23일 QT...
아가서[아가서 2:8~17] 예전 일이지만 나도 이들처럼 사랑에 충만했을 때가 있었다. 무언가에 취해서 자꾸 웃음이 나고, 기다려지고, 좋은 것만 생각나서 뭐든 다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에도 차있고. 지금은 그러한 상황의 연장에 있지는 못하지만 분명 ...Category큐티 Views258 -
사랑... 진리...
아가서,사랑,진리[아가서 2:1~7] 내가 잘은 몰라도 오늘 본문은 남자와 여자가 교대로 부르는 구절인 것 같다. 서로 사랑에 충만하여 자연의 가장 아름다운 것들로 비유하며 그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이들의 마음이 얼마나 사랑으로 가득 찼으면 아무 것에도 ...Category큐티 Views281 -
3월 21일 QT...
[아가서 1:1~17] 마음이 또 답답해진다. 연애소설을 읽고 난 뒤에 찾아오는 느낌밖에 없다. 아가서를 보고나서 무엇을 가슴 속에 남겨야 하는가. 내 선입견이 묵상을 방해하였나. 신랑은 하나님이고 신부는 회중, 하나님의 백성들이라고 하는 말이 기억날 뿐이...Category큐티 Views288 -
3월 19일 QT...
[마태복음 27:62~28:10] 대제사장과 바리새인, 빌라도. 그들은 조금이라도 알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죽으신 뒤 사흘만에 부활하시리라는 것을 말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시신을 모신 동굴무덤에 바위문을 세우고 아무도 들어가지도, 나오지...Category큐티 Views212 -
3월 18일 QT
[마태복음 27:45~61] 나는 내 눈 앞에서 사람이 죽는 것을 봤다.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그 순간 나와 함께 살아 움직이던 한 생명체가 다시는 움직일 수 없는 지경이 되던 순간을 나는 기억한다. 관련이 있는 이들에게는 매우 비통한 순간이지만 그렇지 않은 ...Category큐티 Views220 -
3월 17일 QT
[마태복음 27:27~44] 오늘도 그제처럼 문득 궁금해졋다. 예수님이 그들의 왕이서는 안 되는 이유. 수많은 기적과 가르침을 보고 들었으면서도 예쑤님을 왕으로 영접하지 않은 이유. 구약 말씀에 이미 예언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그 예언대로 성취되...Category큐티 Views246 -
3월 15일 QT...
[마태복음 26:69~27:10] 베드로가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번 부인하고 나서 닭이 울었을 때 밖에 나가서 심히 통국했다고 한다. 이 구절을 봤을 때 내 마음도 요동했다. 꼭 나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나도 베드로처럼 배신할 거 같아서. 나는 하나님의 마음...Category큐티 Views238 -
부당한 대우를 받고 그대로 계셨나?
부당한,베드로,대변[마태복음 26:57~68] 내 예상이 맞았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손으로 헐고 다시 짓겠다고 하신 적이 없다. 방금 성경을 찾아보니까 요한복음 2장 19절에 '너희가 헐라 내가 사흘 동안 일으키리라'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되어 있다. 거짓을 말...Category큐티 Views273 -
그 궁극의 자비하심...
자비하심[마태복음 26:47~56] 예수님의 고난이 시작되기 훨씬 이전부터 예수님은 이미 궁극의 자비하심을 보이셨다. 용서하시고 이해하시고 용납하시고...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다 알고 계셨으면서도 그대로 순종하셨던 예수님. 내가 하려고 했던 모든...Category큐티 Views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