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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세상

나의 이야기

  1. 아무리 그래도... 이제 봄이다... ^^

    방금 아버지 배웅해드리러 나갔다가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다. 밖에... 비가 온다. 비오는거 좋아하면... 청승맞은건가?? ^^a 암튼... 비가 오니까 좋다. 이제 봄인가보다. 눈이 안오고... 비가 오는걸 보니까 말이다. 비가 오면... 시원한 바람도 같이 분다. ...
    Category요즘 Views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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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유린당하고 있는 저를 구해주세요...

    방송실,유린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에겐 '님'이 존재했었습니다. 그는 최고였어요.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아니... 내가 무엇을 원해야 하는지...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그대로 행하게 했지요. 나에겐 절정이란 없었습니다. 무...
    Category독백 Views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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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먼가 멋진 것을 생각해내야 하는데...

    별로 하는 일없이 또다시 월요일... 교회로 공부하러 갔는데... 이런... 노트북에 연결할 마우스를 안가져갔다. 자체에 있는 터치패드를 써봤지만... 역시 내 맘에 들지 않는다. 그래서 결국은 비교적 마우스의 정교함을 덜 필요로 하는 작업만 하다 왔다. 머...
    Category요즘 Views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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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슬픈 인간관계...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다시 만나기위해서 자신의 옛터를 자신있게 밟을 수 없는 이들... 인간관계에 필요한 최소한의 절차까지 포기하고 떠나간 그들... 오늘 그들이 온다고 했다. 안타까웠다. 내가 그들을 외면하고 싶은 현실도 그렇고... 우리를 만나러 오겠...
    Category요즘 Views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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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당신을... 기다리고 있거든요...

    잠잠히...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거든요... 언제 다시 오실지 모르니까... 곱게 잘 단장하고... 다소곳한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저기 오는 당신이 '당신'이 아닐지도 모르거든요... 그래서... 지금 앉은 이자리를 박차고 반길 수도 없는 것이고... ...
    Category시詩 Views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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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우리 청년부보다 훨씬...

    어제 수원 경비교도대 257기 요원 환송식에 다녀왔다. 파릇파릇한 녀석들... 아직 소문으로만 들어왔고 본격적인 계급사회에 몸담지 않았던 사람들... 그들과 함께 찬양하고 예배를 드렸다. 글쎄... 그들은 어쩔 수 없이 그런 기쁨을 누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Category요즘 Views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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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무에게도 사실을 말해주지 않는 사람...

    그 사람은 늘 숨기는 것이 많다. 한번도 사실을 있는 그대로 말해주는 적이 없다. 속마음 한번 시원하게 말해주지도 않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신음소리조차 들려주지 않는다. 늘 망상 속에 사로잡혀있고... 혼자만의 세계 속에서 만족하고... 분노하고... 기...
    Category사색 Views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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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눈물이 났다...

    새벽 1시 30분... 컴은 그대로 켜져있었고 안경도 그대로 씌여져 있었다. 조금만 이대로 있고싶다...는 생각으로 이불위로 누웠던 것이 아예 자버리게 되었다. 이젠 불을 켜놓고 자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려 이때쯤 되면 눈이 떠지거나 잠을 설치게 된다. 새벽 ...
    Category요즘 Views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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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은혜받았다는 말은 다 거짓말...

    진실이라면... 그런 행동이 나올 수 없다. 그냥...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고 싶다. 그렇게 부정하고 싶다. 난 아직... 진정으로 은혜를 받지 않은거라고... 주일임에도 불구하고... 내 마음은 있는대로 메말랐고 갈라졌다. 마치 그것을 예감한 듯... 아침에 주...
    Category요즘 Views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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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다시 눈을 감고 싶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가장 먼저 찾아드는 감정이 감사함이나 행복함이 아니라... 내 삶의 무게를 가중시키고... 가장 추악한 모습으로 잠들었음을 느끼게 하는 감정이라면... 극복하고 싶은 내 삶의 연약함... 그 연약한 모습 그대로 잠들었던 어제... 제대...
    Category요즘 Views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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