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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습다는듯이...
아주 견고하게 쌓은 성벽... 온세상에 선포하고 파숫대에 앉아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어떤이는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는듯... 아주 우습다는듯이 훌쩍 넘어버렸다. 아주 견고하게 성벽을 쌓은 이... 반갑게 인사까지 하고... 우습다는듯이 넘어버린 어떤이가...Category요즘 Views250 -
많이 와주세요~ ^^
겨우 마쳤다. 내일 할 발표 PPT자료와 고등부 티켓... ^^;;; 아까까지 회의 다 마치고 티켓까지 다 수정해서 전도사님 보내드렸다. 너무 급하게 만들어서 어떤지 잘 모르겠다. 배가 고프다. 인터넷 하고싶어서 학교에 남았는데... 좀있으면 전산실 닫을 시간...Category요즘 Views260 -
아... 진짜 하기싫다... -_-
내일모레 있을 정보사회의 이해 조별발표 PPT를 만들어야 하는데... 오늘 발표하기로 되어있던 사회문제론 발표가 다음주로 미뤄지는 바람에 체력은 체력대로 낭비하고 의욕은 의욕대로 상실되어 버렸다. 이시간이면 계속 멀쩡해야할 정신이 벌써 가물가물하다...Category요즘 Views328 -
이새벽에 무슨 짓인가...
여긴 동호네 자취방... 밤새 준비한 발표자료 인터넷에 띄워놓고... 내일 점심에 밥대신 먹을 감자를 삶는 중이다. 다 삶아져야 잘 수 있다. 지금 자도 2시간도 못잔다... -_- 그래도 난 한시간정도 졸았는데 친구는 내내 컴을 지키느라 이제서야 잠시 눈을 붙...Category요즘 Views239 -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 아들입니다...
어제 아버지 어머니께서 마련하신 차로... 친구를 집까지 바래다줬어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아버지 어머니께... 죄송했어요. 제가 따뜻한 차 안에서 아버지 어머니께 죄송함을 느끼는 그 시간에... 정작 아버지 어머니는 거리의 어딘가에서 손을 주...Category편지 Views145 -
자꾸 헛소리를 하는 이유...
헛소리,진심좀... 미친듯한 이야기지만... 음... ㅋㅋ 난 어딜가나 '헛소리'를 많이 한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한다거나 누가 들어도 쓸떼없는 이야기를 잘도 늘어 놓는다. 언제부터 이렇게 넉살이 좋아졌는지는 잘 모르겠다. 난 아무말없이 어색한 분위기는...Category독백 Views214 -
빙긋이 웃음만...
새벽 1시 25분 현재... MSN에 접속되어 있는 사람은 서성민 전도사님밖에 안계신다. 뭐하시냐고 여쭤봤더니 내일있을 일들 때문에 깨어 계신다고 그런다. 무슨 일이 있으시길래 아직까지도 깨어있으셔야 하는건지... ^^a 난 잘 모른다. 나도 조금전까지 정지...Category요즘 Views154 -
벌써 일년
오늘 어머니와 이야기하다가 잊고 있었던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온지 벌써 일년이 되었다는 것... 10월 중순이 되었을 때까지만 해도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1주년이 되는 그날에 '벌써 일년'이란 제목의 글을 올리려고 했...Category독백 Views177 -
100여명의 학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바로 그 작품!!
100여명의 수강생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바로 그 작품이다. '한번 더 보자'는 수많은 학생들의 요청에 4번이나 재생을 했다. 이 작품을 발표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날을 가슴졸이며 기다렸던가! 난 아직도 그 때의 그 박수갈채를 잊지 못한다. 자세한...Category요즘 Views210 -
새분위기... 새마음...
나머지부분이 많이 허전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무사이로 뿜어져나오는 햇빛에... 왠지 마음이 괜찮다... 그동안... 내가 욕심을 너무 많이 부렸다보다... 겨울맞이 새단장을 했으니... 새마음으로... ^^Category요즘 Views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