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경건회를 하다가 전날 오케스트라 촬영 관련해서 오 선생님 폭발. 그래도 그렇게 건방지게 대답을 하면 안되지. 마지막 교통지도. 한동안 쉬겠다. 이음플러스 정보북 홍보영상 촬영. 이거 이래서 영상 나오겠나. 그래도 잘 되겠지. 점심은 교회방송팀...

오늘 아침 멀티미디어실 경건회는 생태공원에서. 일은 바빴지만 호반베르디움에 가서 헬리캠 촬영을 지원했다. 옥상에 갔는데 어찌나 후들거리던지. 헬리캠 오작동으로 또 실패. 그래도 기념사진 하나는 남겨야겠지?! 헬리캠을 두 손으로 받을 수 있다는 걸 ...

아침에 아내가 아들을 내려다주면서 나에게 캐시슬라이드를 추천했다. 깔았더니 휴면계정이란다. 되긴 되는 건가. 아내가 '공리'라는 중화요리집을 추천했다. 채 선생님이 좋다고 한 식당이라는데 가보고 싶다. 아들이 차에 타지 않았다는 연락이 왔다고 서둘...

5시에 눈이 떠지자마자 어제 자기 전 타이어 구매를 하지 않고 잤다는 게 제일 먼저 생각났다. 하아. 어차피 모바일 주유권은 내 것이 아니었던가.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다며 그냥 타이어 2개만 주문. 성경말씀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밀린 글들을 적기 위...

비밀글입니다.

비밀글입니다.

영상설교는 마무리 되었지만 더 마무리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학교로 출발. 욕심이었던게 분명했나. 멀티미디어실 안에 김 선생님이 있었지만 열쇠를 가지고 나오지 않은 것이 생각이 나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주차를 할 때 기둥에 나와있는 파이프에 주유구...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준비를 하고 있는데 딸이 어제 택배로 온 옷을 입고 애교를 부른다. 어찌나 예쁜지. 이 사진을 출근길에 문자를 보내주신 어머니께 답문으로 보내드리니 엄청 좋아하신다. 지각하지 말라더니 호랑이 없으니 바로 20분 지각. 기억하겠다. ...

바자회물품값 입금 완료. 필요한 것들이겠지?! 아들을 데리러 갔는데 구영란 집사님이 아들에게 패딩조끼를 입혀주셨다. 사라고 하셨는데 가격이 38,000원. 생각보다 비싸다. 그래도 예쁘다. 아내는 선생님들과 회식을 나갔고 나는 아이들을 돌보기 시작. 나도...

오 선생님 휴대폰은 잃어버린 줄 알았는데 잘 다녀오겠다는 카톡이 왔다. 찾으셨나보다. 돌봄교실을 그만두기로 했는데 아내는 다시 말을 번복해서 이번주간만 돌봄교실을 하자고 부탁하란다. 답답했지만 결국 괜찮다는 말을 듣고 오늘부터 당분간 이용.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