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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깨가 쳐진다... 이유는 알지만... 말할 수 없다... '그렇게 안봤는데... 연약한 넘'이라고 해도... 할말없다. '역시... 넌 그거밖에 안되는구나...'라고 해도 할말없다. 한동안 잠재워놨던 생각을 다시 끄집어냈다. 내년까지만이다. 아직 동생과 ...Category요즘 Views226 -
누구나 다 가시고기
어제 오랜만에 부모님과 집앞 고기뷔페집에서 외식을 했다. 회사까지 모시러 갔다가 외할아버지 드릴 과자를 만드는 공장가서 과자사고... 오는 길에 아버지께서 한턱 크게 내신다길래 기대했는데 결국 돈은 어머니가 내셨다. ㅋ 한참 밥을 먹고 있었는데 저장...Category요즘 Views155 -
언젠가부터...
아는 사람들의 블로그나 미니홈피를 방문하면 으레 방명록에 글을 쓰기 마련인데... 언젠가부터 글쓰기가 어색해졌다. 먼가 말을 하려해도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려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말을 하면 쓸떼없는 말을 쓰는거 같고... 저말을 하면 필요없는 말을 쓰...Category요즘 Views150 -
완전 실패
300번째로 들어오는 사람에게 환영하는 메세지를 출력시키는 설정을 하기위해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근데... 내가 300번째가 되어버렸다. 쩝... (위 그림은 캡쳐한 것임... -_-a )Category요즘 Views159 -
자꾸 후회만...
안그래야지... 하면서... 궁금해서 한번... 아... 그렇구나... ...하고 실컷 둘러보고 문을 닫으면... 후회만... 쉬운 것같으면서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나에게 있어서 말이다...Category독백 Views239 -
그마음 꾸~욱 모아서...
"오늘은 형이 많이 보고싶어요..." "친구야... 너를 너무 많이 사랑해..." "누나는 언제나 너무 아름다운거 같아요..." "넌 네게 너무 소중한 사람이야..." "오늘은 많이 힘들고 어려운 하루였어..." "이렇게 만나게 되니 너무 반갑고 기뻐요!" "예전부터 좋은...Category요즘 Views164 -
무슨 가능성을 바라는거야
일말의 어떠한 미련의 여지도 없이 깨끗하게 짓밟아버려... 다시는 돌아보지 않도록... 굳게 잠그고... 절대로 열지마... 미안하지만... 그러는거야...Category독백 Views173 -
이럴 때는 어떻게...
목이 말라 물을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목이 간질거려 기침이 나오려 할 때... 코가 맹맹해서 재채기 하려고 폼잡고 있는데 하품이 먼저 나올 때... 시원하게 재채기를 했는데 혀를 깨물렸을 때... 어떻게 해야하나... -_-aCategory독백 Views173 -
해외 문학작품에 대한 새로운 접근
해외 문학작품,노벨문학상오늘 '광고문안의 표현기법'강의를 듣고나서 교수님과 함께 교직원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친구넘 중에 그 교수님과 친분이 있는 넘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난 살짝 묻어서 들어간 셈이다. 아닌줄 알고 있었지만 확인사살(?) 개념으...Category사색 Views211 -
새벽 1시 16분...
좀 난해했던 한국정치의 이해 과제 제출하고 이제 더 난해한 과제 세개를 남기고 있다. 도시행정론... 9시부터 열심히 타이핑했는데... 아직 한참남았다... 지방행정론... 9월 24일에 빌렸어야 할 책을 아직도 못보고 있다... 징한 녀석이다... 정보사회의 이...Category요즘 Views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