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해원이세상

나의 이야기

  1. 한참 머뭇거리다가... (청년부 홈페이지를 관리하며...)

    별로 이런 말은 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가만히 있을 수는 없기에... 어쩔 수 없이... 이시간이 되면... 한참 기대감이 부풀어있다. 모든 일과를 마치고... 교회에서 집으로 돌아오면서부터 기대하기 된다. 집에 와서... 모니터 좌우로 눈동자를 부지런...
    Category독백 Views232
    Read More
  2. 하나님 우리에게 말씀하시니...

    유다지파의 강한 용사들이 원수와 맞설 때 두려워말라 승리주리라 주님 말씀하셨네 검을 내려놓고 소리 높여라 전쟁은 나에게 속했으니 기뻐 춤추며 소리높여서 주를 찬양 승리의 노래 시험당할 때 기뻐 노래해 모든 전쟁은 주께 속했네 기뻐 춤추며 소리높여...
    Category독백 Views245
    Read More
  3. 온통... 뒤죽박죽...

    화의 악순환 때문에... 모든 것이 뒤죽박죽이 되어버렸다... 다들 나를 설득이라도 하기위해 덤벼드는거 같고... 나는 무엇을 지켜내려는지도 모른채 막아내는데 급급하다... 사실... 내가 이곳에 왔다는 것 자체가... 이미 먼가 심상치 않음을 말하는지도 모...
    Category독백 Views205
    Read More
  4. 제발 당신만은 제게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아주세요...

    제게 하나도 부족함이 없는 당신... 제 생에 무수한 부탁을 당신에게 하게 될테지만... 다른 부탁은 들어주지 않아도 좋으니... 이것만은... 제발... 당신만은 제게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아주세요... 당신은 제게 항상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한데... '미안해......
    Category편지 Views196
    Read More
  5. 나쁜 습관...

    나에겐 아주 못된... 나쁜 습관이 하나 있다. 좀처럼 화를 내지 않고자 하지만... 나도 화가 날 때가 있다. 대부분 그 화를 금새 잊어버리고 다시 웃고... 다시 정상적인 모습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가끔 도저히 견딜 수 없는 화가 고개를 들 때... 그때가 ...
    Category독백 Views220
    Read More
  6. 내 기다림의 철학...

    청년부실에서... 초등부 교사교육이 한창이었다. 5살이 된 꼬마는 일찌감치 청년부실로 자리를 옮겨 장소를 만끽하고 있다. "꼬마야 이리와봐~" 아까부터 청년부실을 빙글빙글 뛰어다니는 꼬마에게 내 말이 들리기나 할까... 그래도 계속 낮은 목소리로 속삭여...
    Category요즘 Views160
    Read More
  7. 길거리를 거니는 강아지야...

    강아지야... 길가만 나서면 매일 보는 넌데 이상하게 오늘따라 특별하게 보이네... 오늘은 어디가는거야...? 비가 유난히 더 많이 오는데... 넌 또 어디가는거야... 비도 다 맞아가면서... 만약에 나라면 그냥 비 안맞는 지붕 밑에서 비오는거나 구경하고 있을...
    Category독백 Views206
    Read More
  8. 시간이란 빠른건가봐...

    8살이나 9살 때 일일 것이다. 내가 '아빠'나 '엄마'란 말을 배우기 훨씬 전부터 부모님은 늘 맞벌이를 하셨다. 그래서 항상 난 초등학교 때까지 내동생이랑 하루에 한끼 이상 먹어본 적이 거의 없었다. 더운날 상에 차려진 반찬은 늘 상하기 마련이었지만... ...
    Category회상 Views282
    Read More
  9. 모두 잠들었을 시간에...

    태풍이 올라오는 중이라며 다들 떠들썩하고 염려하지만... 전 아직 철이 덜 들어서인지 그저 비오는 소리가 좋아 일부러 느릿느릿 걸음을 걸었습니다. ^^ 오랜만에 찾았던 사랑쉼터교회... 마음이 참 좋았습니다. ^^ 글쎄요... 솔직히 사소하든 그렇지않은, 요...
    Category요즘 Views171
    Read More
  10.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방금 오늘의 유일한 시험과목을 보고 왔다. 그리고 바로 멀티미디어실로 달려왔다. 도저히 집으로 그냥 돌아갈 수가 없었다. 오늘 낮에 시험공부를 하면서 어떤 문제가 나올까 고민했다. 그리고 기도했다. "하나님... 저는 이문제가 나왔으면 좋겠는데요... ^^...
    Category요즘 Views179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137 Next
/ 137
위로